지역 특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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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이른 봄을 맞이한 캠퍼스의 풍경 관광지 인기

봄꽃 엔딩 전 캠퍼스 나들이 떠나볼까요? - 봄꽃 명소로 유명한 경희대학교, 동국대학교, 삼육대학교, 연세대학교 소개 - 알록달록 봄꽃과 고물가 시대, 가성비가 좋은 캠퍼스 학식 메뉴 추천까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금호리조트, 2년 연속 흑자 달성 쾌거 전년比 매출 39% 급증

"종합적 시설 투자와 서비스 개선으로 우수한 고객 경험 선사" 실질적성과, 지난해 매출액 약 976억 기록해 금호리조트는 지난 202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해,...

태안산 농산물로 만든 설 선물 각광

태안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로 만든 고품질 가공제품이 이달부터 본격 출시돼 설 명절을 앞둔 소비자들을 만난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태안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고구마, 사과, 참깨, 들깨, 해바라기씨 등을 가공해 △고구마 찹쌀파이 △사과주스 △참기름 △들기름 △해바라기유 △딸기잼을 생산, 올해 1월부터 태안로컬푸드직매장에서 본격적인...

‘함안불빵’ 경남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제25회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11개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40점이 접수해 3번의 심사를 거쳐 11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인 아라가야협동조합의...

[홍천 추천 특산품] ‘늘푸름홍천한우’ 품질을 책임지는 홍천축협 

이른 아침, 한우가 경매되는 홍천우시장. 이곳은 홍천에서 축산 농가를 운영하는 사람만이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그만큼 철저한 사양관리, 혈통관리 등의 노력을 통해 명품 한우로 유명한 ‘늘푸름홍천한우’가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한우의 가공·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홍천축협(조합장 임홍원·사진)의 노력으로 늘푸름홍천한우는 전국 한우능력 평가에서 1, 2위를 차지할 정도로 그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임홍원 조합장은 “홍천한우의 품질이 우수한 것은 일교차가 큰 지리적 특성이 한 몫 한다”며 “낮은 기온에 적응하기 위해 지방을 많이 축적해 육질을 부드럽게 하는 마블링이 형성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늘푸름홍천한우는 혈통 있는 암소에 육량·육질의 유전능력이 검증된 우량정액으로 교합하며, 생후 7개월 전 거세해 육질을 부드럽게 한다. 무엇보다 이곳 공장에서 생산되는 ‘알코올발효사료’는 홍천군과 강원대학교가 산학협력으로 국내 최초로 개발한 기능성 사료로 기호성이 좋아 육질개선효과와 사료이용효율이 높다는 장점을 갖는다. 관광상품화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홍천축협은 홍천군의 5대 명품 중 하나인 늘푸름홍천한우를 관광자원화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 그는 “관내 펜션단지나 민박에서 숙박을 한 후 홍천강 수변로를 따라 걷는 400리 길은 아름다운 산과 강을 즐기면서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 할 수 있는 여행의 즐거움을 안겨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우와 인삼의 만남 ‘강원·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 홍천축협은 강원도와 홍천군 주최로 개최됐던 ‘강원홍천인삼축제’를 홍천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인삼과 친환경 늘푸름홍천한우를 접목시킨 ‘강원·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로 발전시켰다. 축제를 통해 인삼불고기 등 다양한 메뉴를 현장에서 직접 먹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해 늘푸름홍천한우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켰다. 그는 앞으로도 조합장 스스로 몸을 낮추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축산인에게는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축산농가를 방문하는 한편, 축협 신용창구나 판매점을 찾는 고객을 직접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주소: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홍천로5길 25 (희망리 325-6) 문의: 033-439-3400 홈페이지: www.hchanwoo.com

공룡나라 쇼핑몰, 추석맞이 ‘다드림’ 이벤트

경남 고성군이 지역 농수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기 위해 운영하는 인터넷쇼핑몰 ‘공룡나라(http:edinomall.com)’가 2019년 13억 달성 2020년 9월 현재 15억 달성으로 계속적으로 증가하며 지역내 농어가 소득 향상의...

[안동 추천 특산품] 안동소주 ‘오랠수록 풍미가 더해지는 선비의 술’

안동에서 가장 유명한 특산품을 꼽는다면 단연 안동소주다. 신라시대부터 가양주로 전승돼 온 안동소주는 한일합방(1910년) 이후 일제강점기와 해방 후 양곡관리법에 의해 단절되었다. 1986년 아시안게임, 1988년 올림픽을...

[무주 특산물] 머루와인 ‘덕유양조’

지구촌이 인정한 전통 ‘머루와인’ 2007년 ‘대한민국 우수특산품 대상’ 수상 청정 무주 머루의 그윽한 향이 넘친다 때 묻지 않은 깨끗한 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무주는 맑은 물, 깨끗한...

[함양 추천 특산품] 먹으면 약이 되는 소금, 장인정신과 뚝심이 만들어낸 ‘인산죽염’

흔히들 소금을 많이 먹으면 몸에 해롭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먹을수록 몸에 좋은 소금이 있다. 칼슘, 마그네슘, 미네랄 등 인체에 좋은 성분이 고루 들어있는 ‘인산죽염’이...

[거창 추천 특산품] 전국공예품대전 대통령상 ‘거창유기공방’

90여 년의 연륜과 장인정신으로 주물유기 전통을 잇는다 장안에서 좀 격이 있다고 소문난 한정식 집엘 가면 도자기는 물론 유기제품을 식기류로 사용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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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합천군, 작약꽃 봄의 매력 흠뻑 발산

- 규모 2ha, 합천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몫 -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합천군(군수 김윤철)이 조성한 핫들생태공원 내 작약재배단지는 작약꽃의 아름다운 개화로 봄의 매력을 흠뻑 발산하고 있다....

이슈추적

하동군 고향사랑기부제 1년 무엇을 남겼나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의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지난해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가 1년을 맞았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인한 열악한 지방 재정을...

정책을 듣는다

전남도, 미래관광 먹거리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시동

이소미 기자 lsm@newsone.co.kr 전라남도는 올해를 세계적 관광명소 기반 조성을 위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원년의 해로 정하고, 앞으로 10년간 1조 3천억 원을 들여 지속가능하고 경쟁력을 갖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