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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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소식] ‘2017 목관아 달빛 콘서트’ 성황리에 마무리

지난 10월 20일과 27일에 열린 ‘2017 목관아 달빛 콘서트 - 달빛과 춤을, 달빛과 노래를’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0월 20일, ‘달빛과 춤을’을 주제로 연희각 특설무대에서 열린 콘서트는 제주 출신 배우 문희경의 진행으로 국악과 무용, 패션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많은 도민과 관광객에게 가을밤의 낭만을 가득 선사했다. 우리 국악 연주에 스페인 전통춤인 플라멩코가 어우러진 콜라보 공연을 시작으로 서편제, 천년학 등 유명 영화의 의상을 제작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김혜순의 한복패션쇼가 열려 전통의 멋을 선사했다. 특히 피날레를 장식한 힙합그룹 다이나믹 듀오는 가을밤 목관아에 모인 관객들의 흥을 돋워 남녀노소 세대를 뛰어넘는 열정의 무대를 만들어냈다. 또한 10월 27일, ‘달빛과 노래를’을 주제로 망경루 특설무대에서 열린 콘서트는 1980년대를 대표하는 여성 보컬리스트 한영애를 비롯해 제주어창작동요제 대상팀과 국악퓨전 그룹 너나들이, 쇼미더머니6에서 우승한 ‘행주’가 소속된 힙합 그룹 리듬파워가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 역사와 전통문화의 상징인 제주목 관아 및 관덕정 등 소중한 문화재를 활용해 주변 상권, 도민이 함께하는 통합홍보 사업이다. 원도심권 생활문화를 활성화함으로써 생기 있는 도심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 주최, KCTV제주방송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도민과 관광객들이 낮에는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을 즐기고 저녁에는 야간행사를 즐기면서 제주의 관광에 만족하고 나아가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야간콘텐츠를 개발하고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목관아는 제주의 상징적 역사문화자원으로서 이런 야간문화행사를 통해 목관아가 더욱 알려지고 많은 분들이 목관아 뿐 아니라 제주 원도심 일대를 찾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  

[부산관광공사 소식] 해외국가별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겨울철 여행 비수기 돌파한다

부산관광공사(사장 심정보)는 사드배치, 북핵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겨울철 여행 비수기 기간 동안 해외국가별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지난해 일본, 대만, 홍콩 대상 약 2천명의 관광객을 유치한 ‘대게 먹으러 부산가자’ 캠페인은 올해 2회째를 맞아 한국관광공사 일본팀과 공동으로 확대 추진한다. 개별관광객을 위한 셔틀버스 운행과 캠페인 참가자 대상 복권 이벤트, 할인쿠폰 증정 등 지난해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중국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중국 최대의 명절인 국경절 기간인 지난 9월 중국 인기 블로거 ‘왕홍’을 초청해 ‘웨이보’, ‘웨이신’ 등 SNS매체를 통해 영상배포, 무료쿠폰 제공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부산의 겨울축제, 먹거리, 쇼핑 콘텐츠를 연계한 겨울 테마상품 개발과 온라인 홍보를 확대할 방침이다. 부산관광공사는 무슬림 관광시장을 겨냥해서도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지난 10월 28일 무슬림 쉐프 초청 할랄음식 시연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무슬림 친화도시 부산’ 홍보를 위해 열렸으며, 인도네시아 유명 쉐프 ‘William Wongso’가 방문해 할랄음식 시연 및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공사는 대만 최대 여행박람회인 ‘타이베이국제여전’과 홍콩 ‘K-WINTER CARNIVAL’, ‘인도 한국문화관광대전’ 등에 참가해 관광객 부산 유치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관광공사는 방송매체를 활용한 부산 홍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만 위성방송국인 TVBS의 저녁 10시 프로그램 <또 다른 10시>의 부산 특집 방송을 유치, 촬영팀은 지난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부산에 머물며 ‘관광’,...

[인천관광공사 소식] ‘2017 인천개항장 컬쳐나잇 음악의 밤’ 7만 8천 명 방문하며 성료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중구(중구청장 김홍섭)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채홍기)가 주관한 ‘인천 개항장 컬쳐나잇 음악의 밤’이 지난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약 7만 8천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2년째를 맞는 ‘개항장 컬쳐나잇 음악의 밤’은 문화재 야간 무료개방 외에도 각종 공연, 전시, 도보탐방, 스탬프투어, 근대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기존과는 달리 행사장의 범위를 신포시장까지 확대하고 민간 문화시설 및 카페와 공방, 갤러리도 야간개방에 참여해 민·관이 함께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을 활성화했다는 평가이다. 10월 21일 개막식에서는 8월부터 10월까지 인천시 곳곳에서 펼쳐진 제2회 애인페스티벌의 폐막기념 불꽃쇼와 다양한 공연으로 가을밤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개항장 컬쳐나잇 음악의 밤에 참여한 인천시민은 “작년과 올해 상반기에 이어 3번째 방문인데, 볼 것도 많고 음식도 매회 다양해지는 것 같아서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며 “이런 행사가 많아져 인천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는 “인천이라는 지역의 이야기를 개항장 문화지구라는 공간에 녹여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목했다. 지역 주민과 상인 분들이 늦은 시간까지 애써주신 만큼 더 많은 관광객들이 인천을 재발견하고 행사 이후에도 인천 방문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문화재청의 2018년 문화재 야행 사업으로 선정돼 내년 5월 다시 만나볼 수 있다.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  

[경기관광공사 소식] CJ나눔재단과 문화·여행·나눔 상생협약 

경기관광공사가 문화사업의 대표주자 CJ나눔재단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경기관광공사(사장 홍승표)는 지난 10월 13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에서 CJ나눔재단 사회공헌추진단(단장 민희경, 이하 CJ)과 ‘문화·여행·나눔 분야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사와 CJ는 지난 2014년부터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여행 나눔 행사를 공동 기획해 운영했으며, 이번에 문화와 관광분야의 결합을 통해 나눔의 문화를 적극 실천하고자 하는 양 기관의 공감대를 통해 본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문화·나눔·관광 융복합 프로그램 개발 및 행사 운영, 문화·예술 분야 콘텐츠 및 인력을 활용한 문화관광 활성화, 문화 소외계층 대상 양질의 여행 나눔 기회 마련, 문화·나눔·관광분야 통합 홍보마케팅 등을 위한 공동 협력 체계 구축 등이다. 특히 경기도 지역의 풍부한 문화관광 인프라와 결합한 ‘CJ도너스캠프 인성학교’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이날 ‘경기도로 떠나는 그랜드아트투어 X CJ도너스캠프 인성학교_남한산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영화 ‘남한산성’(CJ엔터테인먼트 배급) 시청과 역사 강의, 남한산성 현장 야간투어, 청소년 인성학교를 결합했으며, 수도권지역 중등청소년 50여 명이 참가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경기도 여행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이를 발판으로 민관 공동협력 사회공헌활동의 롤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

송도해상케이블카, 요금할인정책 확대 시행

지난 6월 21일 오픈 이후 일평균 평일 3,000명, 주말 8,000명이 입장하며 순항 중인 송도해상케이블카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폭넓은 할인을 적용한다. 겨울맞이 야간할인을 새롭게 신설해 오는 12월 10일까지 심야시간대(20:00~마감시간)에 방문하는 고객은 대인 4,000원, 소인 3,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다자녀가족(자녀 3명 이상)은 확인증 제출 시 2,000원이 할인된다. 문화누리카드를 제시하는 고객 또한 본인에 한해 2,000원을 할인할 예정이다. 서구 지역민은 1인당 2,000 원 할인 혜택은 유지하되 시간대별 할인정책을 확대했다. 기존 서구민들의 조조(오전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및 심야(오후 8시부터 마감까지)에 기존보다 2,000원 더 할인한 대인 6,000원, 소인 5,000원을 할인한 가격을 적용한다. 한편 송도해상케이블카는 1988년 운행중단 이후 29년만에 ‘부산에어크루즈’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운행을 재개했다. 부산 송도해수욕장 동쪽 송림공원에서 바다를 가로질러 서쪽 암남공원까지 1.62km 구간을 운행한다. 국내 최장 해상케이블카로 국내 최다인 13기의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캐빈을 포함해 총 39기의 캐빈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탑승객들은 최대 86m 높이의 바다 한가운데에서 느끼는 짜릿함은 물론 암남공원, 남항, 영도에 이르기까지의 360도 파노라마 뷰와 사방으로 펼쳐진 빼어난 풍광을 즐길 수 있다.   김국희 기자 ghkim@newsone.co.kr  

서귀포칼호텔, 10월에 리뉴얼 마치고 본격 오픈

서귀포칼호텔이 3월부터 진행해온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지난 10월 1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칼호텔은 이번 리노베이션 기간에 전 객실의 인테리어와 가구 및 소품들을 교체했다. 객실 벽지와 가구는 화이트와 우드톤으로 따뜻한 느낌을 주며 짙은 그레이톤의 카펫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더했다. 칼호텔 고유의 클래식한 특징은 유지하되 보다 편안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새 단장했다. 또 아름다운 제주 바다의 풍경을 즐기며 제주 토속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한식당 ‘한라정’을 새롭게 오픈했다. 여기서는 독특한 제주의 전통을 담아낸 차롱세트, 호박잎국, 꿩메밀칼국수, 돼지고기적갈, 빙떡 등 쉽게 접하기 어려운 메뉴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주 고유의 맛을 선보일 계획이다. 그 밖에도 연회장이나 피트니스센터 등의 부대 시설들을 더욱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바꿨다. 아름다운 정원에서 진행하는 스몰웨딩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제주 관광객은 물론 도민들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휴식 공간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이용 가능한 ‘마일로호텔로’ 패키지 예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한항공 항공권, 캠핑&BBQ 이용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계속되며 대한항공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참여할 수 있다.   김국희 기자 ghkim@newsone.co.kr  

루가 등산앱이 ‘최고의 가을 단풍 감상 코스’ 소개해드립니다

가을은 봄과 함께 가장 많은 등산객이 산을 찾는 계절이다. 루가 등산앱이 가을을 맞이해 단풍·억새 등산 코스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천 서비스는 루가의 매거진 코너를 통해 5회에 걸쳐 공개된다. 가을 대표 단풍 명소 스무 곳, 억새 명소 다섯 곳을 선정해 단풍과 억새를 즐기기에 최적화된 등산 코스를 추천한다. 단풍 명소에는 많은 등산객이 찾는 국립공원이, 억새 명소에는 최근 관심이 높아지는 영남 알프스가 포함됐다. 앱 사용자는 추천 코스별 지도, 사진, 교통편, 소요 시간, 인근 축제 등 다양한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산행 계획을 세우는 데 유용하다. 또한 산행 시에는 GPS 내비게이션 기능을 통해 추천 코스를 그대로 따라가고 경로를 기록할 수 있다. 매거진에서 추천한 코스 외에도 루가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선정된 전국 1,000개 산의 인기 코스를 안내한다. 루가 등산앱의 빅데이터 분석 기술은 중소기업청의 기술창원지원사업인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아웃도어 IT 기업 루가 아웃도어는 등산로 정보 앱 ‘루가 등산앱'을 서비스한다. 2015년 창업 이후 자체 개발한 GPS 빅데이터 분석 기술로 등산로 DB를 구축하고 있다. 캡스톤파트너스로부터 초기 자금 투자를 유치하고,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사업(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루가 등산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김국희 기자 ghkim@newsone.co.kr  

여행박사, 진짜 ‘알뜰 여행 상품’은 연휴 이후부터

연휴 기간에는 해외로 떠나려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그러다 보니 여행상품 예약이 어렵고 가격마저 오를대로 오른다. 하지만 높은 수요로 치솟은 여행상품의 가격은 연휴 이후 급격히 내려가는데, 이때가 알뜰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기회다. 저렴한 금액으로 최고의 휴식을 즐기고 싶다면 휴양지로 떠나는 것을 추천한다. 휴양지의 꽃으로 불리는 태국 방콕과 파타야 3박 5일 패키지(39만2,800원)부터 하노이, 하롱베이, 옌뜨를 여행하는 베트남 3박 4일 패키지(39만9,000원)도 판매된다. 또 티웨이 왕복 항공료와 센츄리 호텔 숙박이 포함된 사이판 4박 5일 에어텔 상품(42만9,000원)과 렌터카 1일 이용권이 포함된 괌 3박 5일 에어텔 상품(39만9,000원)이 있다. 원하는 여행객에 한해 왕복 픽업 서비스와 시내 관광도 진행된다. 진행 시 가이드 경비는 현지에서 지불해야 한다. 효도 여행지로 매번 꼽히는 중국과 유럽여행도 저렴한 가격에 떴다. 중국 장가계 4박 6일 패키지(40만1,400원)부터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오스트리아 등 동유럽 4개국을 여행하는 8일 패키지 여행 상품(109만 원)도 있다. 이스타 항공 신규 취항으로 11월부터 출발하는 일본 가고시마 왕복 항공권(15만9,000원)과 10월 연휴 이후부터 출발하는 마카오 3박 5일 티웨이 왕복 항공권(11만4,000원)도 떴다. 항공권과 함께 호텔도 예약 가능하다. 단, 모든 상품은 마감될 수 있으니 빠른 예약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김국희 기자 ghkim@newsone.co.kr  

인천시, 중국카페리 관계자 초청 ‘메디페리’ 의료관광 체험

    3일까지 한중카페리(진인훼리) 관계자를 초청해 의료관광 체험행사를 시행 했다. 이번 인천시 의료관광 체험단은 중국현지에이전트 여행상품 기획담당자들로 구성됐으며, 총 12개 에이전트 20명이 카페리를 통해 방문해 인천시 의료관광을...

가을 여행주간 맞아 경북관광公·고령군 ‘장애학생 여행 프로그램’ 개최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와 고령군(군수 곽용환)이 함께 지난 3일 경북도 장애 학생을 초청해 고령 대가야 문화 탐방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17 가을 여행주간을 맞이해 장애인, 고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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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청정해역 득량만에서 즐기는 ‘키조개 축제’

- 5월 3~6일 제21회 정남진 장흥 키조개 축제 개최 - 김성 장흥군수 “가족과 함께 키조개 맛보고 다양한 체험 즐기시길” 이소미 기자 lsm@newsone.so.kr 제21회 정남진 장흥 키조개 축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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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고향사랑기부제 1년 무엇을 남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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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미래관광 먹거리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시동

이소미 기자 lsm@newsone.co.kr 전라남도는 올해를 세계적 관광명소 기반 조성을 위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원년의 해로 정하고, 앞으로 10년간 1조 3천억 원을 들여 지속가능하고 경쟁력을 갖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