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관광청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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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관광청 조호(Johor)로 떠나는 가족 여행 말레이시아 관광청이 다양한 즐길거리로 가득한 여행지 조호(Johor)를 소개하고 가족 여행객들을 위한 레고랜드, 새로운 쇼핑 스팟으로 떠오르는 조호 프리미엄 아울렛을 추천했다. 조호(Johor)는...

[필리핀관광청] ‘보라카이, 세부, 팔라완’ 세계 최고 인기 섬으로 선정

필리핀관광청은 필리핀의 보라카이, 세부, 팔라완이 2017년 세계 최고의 30대섬 발표에서 1, 2, 3위를 휩쓸며 여행객들에 대한 최고 인기도를 다시 확인했다고 전했다. 미국 뉴욕에 있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잡지인 콘드나스트트래블러(Conde Nast Traveler, CNT)가 전 세계 30만 명의 독자를 대상으로 2017년 세계 여행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30대 섬을 발표했는데, 이 발표에서 필리핀의 3개 섬이 나란히 1, 2, 3위를 차지했다. CNT잡지는 여행객들이 보라카이를 1위로 꼽은 이유가 부드러운 해안선, 변화무쌍한 노을과 화려한 밤풍경을 가진 가장 정겨운 열대관광지의 진면목을 보여주기 때문이라 밝혔다. 2위를 차지한 세부는, 인구 밀도가 높아지고 있음에도 주변에 여러 아름다운 해변과 섬들을 거느리고 있다는 점이 꼽혔다. 세부여행은 태국의 푸켓과 같이 와일드하지는 않지만, 레스토랑과 쇼핑 기회가 풍성한 ‘더 개인적인’ 매력을 가진 관광지로 평가됐다. 3위를 차지한 팔라완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푸에르토프린세사 지하 강을 포함한 신비한 자연의 아름다움이 세계 여행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세계적인 여행전문지인 ‘트래블 플러스 레저’(Travel+Leisure)잡지에서 팔라완이 세계 최고의 섬으로 선정 발표된 것에 이어, 이번에 CNT잡지에서도 필리핀의 보라카이와 팔라완, 세부가 세계최고의 섬 1, 2, 3위를 휩쓸게 된 것에 대해 마리아아포 필리핀관광청 한국지사장은 먼저 그러한 평가를 내려준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서 마리아 아포 한국지사장은 “더욱 많은 한국의 관광객들이 세계 최고의 섬으로 거듭 평가를 받고 있는 보라카이, 팔라완, 세부를 여행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  

[독일관광청] 10년간의 종교개혁 캠페인으로 독일 관광지표 성장 가속화

독일관광청 테마 캠페인인 ‘루터2017 - 독일 종교개혁 500주년’이 문화와 종교에 관심이 많은 전 세계 여행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2016년 10월 말 캠페인을 시작한 이래로 종교개혁과 관련된 장소와 관광 명소들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페트라 헤도르퍼 독일관광청장은 “독일은 종교개혁의 본고장으로 차별화된 특징을 가지고 있고,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을 축하하는 많은 행사들이 열려왔다. 독일관광청은 2008년부터 루터 10년 캠페인을 통해 세계적으로 많은 마케팅활동을 했다. 이로 인해 많은 독일 지역의 문화 여행지가 널리 알려졌다”고 전했다. 지난 1월부터 6월 말까지 작센-안할트 지역에서의 외국인 숙박일 수가 17.9% 증가했고, 특히 안할트 주 비텐베르크의 외국인 숙박일 수는 51.1%로 크게 증가했다. 튀링엔 주 관광청 대표 밸벨 그뢰네그레스에 의하면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한 많은 방문객들이 튀링엔 주 곳곳에서 루터와 종교개혁 역사 전시회를 경험했다. 튀링엔 주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숙박일수는 평균 8.7% 증가했다. 2017년 상반기 탑 여행지로 뽑힌 아이제나흐는 20.9% 증가, 에르푸르트는 15%로 전년대비 크게 증가했다. 아이제나흐의 루터하우스 보수와 확장으로 2017년 상반기에 약 3만4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이는 전년대비 86% 성장한 수치이다. 바르트부르크 ‘루터와 독일인’ 전시회에는 약 1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고 이 중 22%가 외국인 관광객이다. 비텐베르크 루터하우스의 방문객 수는 전년대비 50%이상 증가했고, 루터의 부모님 집, 루터 생가와 루터가 생을 마감했던 집에는 두 배 이상의 관광객이 몰렸다.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  

[태국관광청] ‘태국관광청어메이징타일랜드투어리즘 이어 2018’ 이벤트 런칭

태국관광청은 ‘어메이징타일랜드투어리즘 이어 2018(Amazing Thailand Tourism Year 2018)’을 위한 독특한 태국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 달력을 런칭했다. 유타삭수파손(Mr. YuthasakSupasorn) 태국관광청장은 태국은 모든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문화 이벤트가 많은 축복받은 곳인데, 특히 2018년은 어메이징타일랜드투어리즘의 해로 관광객들이 독특한 경험을 해볼 수 있도록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부리람 국제 레이싱 서킷(Buri Ram International Racing Circuit)에서 열리는 MotoGP 수퍼 바이크 경주(MotoGP Superbike race)와 에어 레이스 1 월드컵 타일랜드(Air Race 1 World Cup Thailand) 등이 대표적인 예라고 덧붙였다. 이벤트 달력은 11월 1일부터 시작되며 스포츠, 미식,...

[괌정부관광청] 부산, 광주, 대구에서 2017 괌정부관광청 로드쇼 성료

괌정부관광청이 지난 10월 17일 부산을 시작으로 18일 광주, 19일 대구에서 각각 로드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로드쇼는 트래블마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역대 가장 많은 16개 괌 현지 파트너가 참가해 괌에서 높아진 한국시장에 대한 위상을 보여줬고, 국내 항공사 및 여행업계 관계자들에게 괌의 최신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적극적이고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도록 마련됐다. 존 네이튼 디나잇 괌정부관광청장과 필라 라구아나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는 “한국은 괌의 매우 중요한 시장이며 한국과 괌의 관광 업계 파트너들이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또한, 4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가까운 위치(Instant Vacation)와 Mifi를 통해 SNS에 쉽고 빠르게 괌을 공유할 수 있다는 2018년 새로운 슬로건 ‘InstaGuam’을 처음으로 소개했다. 괌정부관광청 박지훈 차장은 “괌을 찾는 한국인 수요가 올해 4월부터 괌의 가장 큰 시장으로 발돋움했다”며 “올해 약 65만 명 가까운 한국인이 괌을 여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부산발 직항 항공 증편으로 방문객 수가 더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괌 현지에서 진행 예정인 샵 괌 e-페스티벌, 새해 전야 불꽃놀이, 괌 마이크로네시아 아일랜드 페어 등 다양한 이벤트도 소개됐다. 한편 이번 로드쇼에는 알루팡 비치 클럽, 발디가 그룹, 베이뷰 호텔, 오션뷰 호텔&레지던스, 두짓타니 괌 리조트, 피쉬 아이 마린 파크, 괌 플라자 리조트&스파, 하얏트 리젠시 괌, IT&E, 오션벤처, 아웃리거 괌 비치 리조트, 퍼시픽 스타 리조트&스파, 로얄 오키드 괌 호텔, 센트리 하스피털리티, 웨스틴 리조트 괌, 투몬 베이 랍스터&그릴이 참가했다.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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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온타리오는 <뭉쳐야 뜬다>와 함께 최근 방영된 JTBC <뭉쳐야 뜬다> 캐나다 편에서는 캐나다 온타리오(Ontario) 주의 다양한 여행지와 체험 거리가 소개됐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토론토, 세계 7대...

[스위스관광청] 취리히 유람선에서 펼쳐지는 선상 와인 축제 ‘엑스포비나(Expovina)’ 개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취리히 호반에서 세계적인 와인 품평회인 엑스포비나(Expovina)가 열린다. 엑스포비나(Expovina)는 이윤을 추구하지 않는 세계 최대의 와인 시음 쇼로 올해로 벌써 63회를 맞이하는...

태국관광청, 2023년 파타야시 주최 Pattaya Roadshow to Korea 행사 개최

태국 파타야 시(Pattaya City)는 한국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있으며 비즈니스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파타야의 관광 업체를 초청해 여행사와 비즈니스 미팅 및 로드쇼인 2023Pattaya...

에어뉴질랜드, 누워서 가는 이코노미 ‘스카이카우치’

이코노미 3개 좌석을 소파처럼 이용할 수 있는 ‘스카이카우치’ 좌석을 단돈 ‘천원’ 추가로 업그레이드 에어뉴질랜드는 7월 31일 단 하루 동안 ‘스카이카우치’ 좌석 지정을 10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USA, 최고의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숨겨진 명소

노스캐롤라이나주 아우터 뱅크스부터 워싱턴주 타코마까지, 미국 전역에 흩어져있는 아름다운 일출 장소 선정 전병열 기자 ctnewsone@naver.com 설날 연휴를 앞두고 미국 관광청이 한적한 곳에서 일출을 감상하며 태양의 기운에 흠뻑 젖고 싶은 여행객들을 위해 미국 전역에 숨겨진 일출 명소 5곳을 소개한다. 끝없이 펼쳐진 해변을 자랑하는 노스캐롤라이나주 아우터 뱅크스부터 산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도시 워싱턴주 타코마까지, 새해의 산뜻한 기운을 불어넣어 주기에 제격인 여행지들을 선정했다. 아우터 뱅크스, 노스캐롤라이나 노스캐롤라이나의 동쪽 끝에 위치한 아우터 뱅크스는 아름다운 해변과 깨끗한 해안선을 배경으로 한 멋진 일출 풍경을 즐기고 싶은 가족 및 커플 여행객들에게 완벽한 여행지이다. 해변이 가득한 아우터 뱅크스는 수많은 일출 명소를 자랑하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빼놓을 수 없는 곳은 바다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아우터 뱅크스 피싱 피어이다. 24시간 조명이 켜져 있어, 해가 물 위로 떠오르는 순간 하늘과 바다의 색이 변하는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며, 잊을 수 없는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완벽한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일출을 기다리는 동안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느긋한 시간을 보내며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 코코아 비치 및 커내버럴 항구,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차로 한 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 코코아 비치와 커내버럴 항구는 브레바드 카운티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이다. 플로리다 스페이스 코스트 지역의 이 두 곳은 서핑 마니아들의 성지이면서, 번화한 크루즈 항구이기도 하다. 또, 이 지역에 위치한 케네디 우주 센터는 여행객들이 반드시 방문해야 할 유서 깊은 관광지로 꼽힌다. 116킬로미터에 달하는 코코아 비치의 황금빛 모래 해변은 새해 첫 해돋이를 보러온 여행객들에게 평화롭고 경이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맑은 날에 이곳을 방문하면 간혹 로켓이 발사되는 장면을 직접 목격할 수 있으니, 해당 지역에 방문할 경우 날씨를 반드시 확인하길 추천한다. 볼티모어, 메릴랜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대조의 도시 볼티모어는 도심에서 최고의 일출을 감상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인 여행지이다. 볼티모어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 중 하나인 드루이드 힐 공원을 방문하길 바란다. 드루이드 공원 안에 위치한 호수에서 일출을 감상하면, 호수의 색이 해가 떠오름과 함께 서서히 주황빛으로 물드는 전경을 마주할 수 있다. 일출을 즐긴 후에는 볼티모어의 고유한 매력인 역사적인 박물관들을 둘러보는 것도 추천한다. 이른 아침 일출을 감상한 후, 포트 맥헨리 국립 기념물 및 역사 신사, 레지널드 F. 루이스 박물관, 포 하우스 및 박물관 등을 차례로 둘러보면 알찬 하루를 완성할 수 있다. 컴벌랜드 아일랜드, 조지아 조지아 캠든 카운티에서 가장 큰 섬인 컴벌랜드 아일랜드는 27킬로미터가 넘는 긴 해변을 자랑하는데, 다른 해변들과는 달리 이곳은 개발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해변이기 때문에 독특한 일출을 감상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적합한 여행지로 꼽힌다. 수많은 해양 동물들은 물론, 야생 칠면조, 아르마딜로, 조류 등이 서식하는 컴벌랜드 아일랜드는 도심 속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랑한다. 조금 더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여행객들은 컴버랜드 아일랜드 워킹 투어와 하이킹 투어에 참여해 섬 구석구석에 숨겨진 아름다운 장소들을 온전히 탐험하고 섬의 역사적인 배경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타코마, 워싱턴 워싱턴주의 타코마는 레이니어산 위로 떠오르는 일출이 주 최고봉인 파이어맨스 피크의 검은 바위와 새하얀 만년설 위에 동시에 드리우며 만들어내는 마법 같은 장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미국의 북서부 지역에서 최고의 일출을 자랑하는 여행지로 꼽힌다. 야생동물, 폭포, 고요한 호수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새해의 첫 일출을 힘차게 맞이하기에 완벽한 배경을 제공한다. 타코마의 일출을 온전히 느끼고 평화로운 아침을 맞이하고 싶다면, 퓨젯 사운드 인근의 티틀로우 비치에 방문해 보길 바란다. 드넓은 해변가에서 서서히 붉은빛으로 물들어가는 바다를 바라보며,  따뜻하고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 완벽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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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자연유산 잠정목록 ‘무안갯벌’ 국제적인 갯벌로 주목 - 이소미 기자 lsm@newsone.co.kr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4일 독일 와덴해 3국 공동 사무국(CWSS)과 호주 퀸즐랜드 섭금류 학회(QWSG)에서 세계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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