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부산관광 1인 미디어 주인공은 나야 나

부산관광 1인 미디어 주인공은 나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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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사진(사진=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는 지난 19일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과 공동 주최한 ‘2019 부산관광 V콘텐츠 창작 공모전’의 수상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부산관광 V콘텐츠 창작 공모전>은 대학생, 동아리, 예비창업자 및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한 1인 미디어 공모전으로,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 창작자 육성 및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공모 분야는 해양레저, 전통시장, 아트&컬쳐 등 부산 관광의 주요 키워드를 활용한 홍보 콘텐츠인 브이로그와 숙소, 카페, 음식점 등 지역 업체와 협력하여 제작한 광고 영상인 V커머스로 나눠졌다. 또한 각각의 분야는 1인미디어 창작자들의 자유도와 개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제작 방향을 설정했던 바 있다.

지난 3월부터 총 63팀의 지원자가 ‘부산관광’을 주제로 한 기획안과 PR 영상을 제출 및 접수했으며, 공모 분야인 브이로그 부문 5개 팀과 V커머스 부문 5개 팀을 각각 선발했다. 해당 10팀은 3주간의 멘토링을 통해 영상 콘텐츠 제작을 지원받아 영상을 제작했고, 평가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총 4개의 작품이 우수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은 스무주디팀의 부산 관광 브이로그 <자유, 여유 그리고 YOU>가 차지했다. 최근 유행하는 브이로그의 트렌디한 감성을 잘 담아냈을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관광객의 동선을 고려해 영상을 제작한 점에 있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태그부산팀의 부산 의류 기업 V커머스 <태그부산 #웨이브유니온> 우수상에는 , 메이커스팀의 산복도로 브이로그 <산복도로 로망스>가 이정무 팀의 부산 여행 기업 연계 V커머스 <어서넘겨! 캔슬마켓> 두 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수상팀에게는 상금으로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각각 100만원을 수여했다. 아울러, 이날 시상식 후에는 수상 4개 팀과 가족 등 시상식 참석자를 대상으로 수상작 시사회도 함께 진행했다. 수상작들은 부산관광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https://youtube.com/BTOrganization)을 통해 매주 소개될 예정이다. 또 다가오는 8월에 개최되는 ‘다이아 페스티벌 2019 in 부산’에서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부산 크리에이터 공동관의 특별부스에 상영될 예정이다.

부산관광공사 정희준 사장은 “1인 크리에이터의 B급 감성, 예술가의 시선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다양한 부산관광 영상 콘텐츠가 만들어졌다”며“이번 공모전을 통해 제작된 영상물을 활용해 부산관광을 새롭게 홍보하고, 진흥원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관광 분야의 크리에이터 육성에도 함께 힘쓰겠다”고 밝혔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이인숙 원장은 “봄철을 맞은 부산의 아름다운 관광 명소가 영상에 가미되어 부산 관광을 알리는데 더욱 더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공모전을 바탕으로 유능한 콘텐츠 창작자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서연 기자 ls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