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부여군, 제17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열려

부여군, 제17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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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군 제공

부여군은 오는 7월 5일부터 7월 7일까지 3일간 우리나라 최초 인공정원인 궁남지에서 ‘제17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열린다.

부여군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유네스코 세계유산등재 지구로 다양한 자연의 모습을 포착할 수 있다.

이 축제에서는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와 용(龍)의 신화와 함께 연꽃을 즐길 수 있다.

‘천화일화 연꽃 판타지쇼’ 공연, ‘ICT 연꽃 주제관’의 사진전과 VR(가상현실체험), AR(증강현실헤험관) 등 체험, 연꽃수박화채 만들기, ‘에어컨 연꽃전망대’를 준비돼 무더위에도 시원하게 연꽃을 관람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끈다.

오민정 기자 omj@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