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이색 투어 중 하나인 영천와인투어

이색 투어 중 하나인 영천와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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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따기, 영천시 제공

14일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올해 11월 말까지 13개 와이너리에서 영천와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영천와인테마파크의 올해 새로 단장된 와인터널로 볼거리 및 즐길거리가 더 풍성해졌으며 일조량이 많고 강수량이 적었던 덕에 당도 높고 맛있는 영천 포도를 맛볼 수 있게 됐다.

영천은 대한민국 최대 포도주산지로 연 27만 병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영천와인투어는 체험비 1인 1만 5천원으로 포도수확, 와인 만들기, 영천관광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고 와인을 이용한 와인비누, 양초,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다. 원하는 경우 식사와 숙박도 가능해서 바쁜 도심 속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이다.

와인만들기 체험뿐만 아니라 어린이들과 함께 포도당도 측정하기, 포도알 멀리 뱉기, 포도 빨리 먹기 게임 등을 실시해 영천의 특산품인 포도즙과 와인 등이 선물로 제공된다. 오후에는 자유롭게 영천지역의 유적지나 관광자원을 탐방하는 시간을 갖는 것으로 투어 일정이 마무리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와인투어에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며, 현재 68개 와이너리에서 향후 100여개까지 확대 조성해 세계 속의 와인산지로 발돋움할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는 20일부터 영천-대구-경산 시내버스(지하철) 무료환승이 시행돼 보다 편하고 저렴하게 영천와인투어가 가능하다.

전세리 기자 jsr@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