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밀양시, 부북면 기관단체 면민 건강과 활력을 위한 친선족구대회 개최

밀양시, 부북면 기관단체 면민 건강과 활력을 위한 친선족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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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부북면(면장 주현정)은 부북면 복두레 한마당에서 기관·단체 친선족구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장기간 위축되었던 생활에 활력을 되찾고, 생활체육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건강과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도록 개최된 행사였다.

이날 족구동호회 회원 및 새마을지도자 등 10여 개의 사회단체 회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친선게임을 진행해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김검재 족구회장은 “이번 족구대회를 발판삼아 더 많은 면민들이 단합하고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주현정 면장은 “이번 기관단체 친선족구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주시고 협조해 주신 각 기관단체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면민이 화합할 수 있는 대회나 행사 등이 더 많이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하며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