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서울관광재단, EXO 수호의 1박 2일 서울 지하철 여행

서울관광재단, EXO 수호의 1박 2일 서울 지하철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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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선 따라 서울 여행 떠나볼까?
– 6.22.(목)~7.13.(목)까지 매주 목요일 총 4개 에피소드 공개 예정
– 6.15.(목) ‘비짓서울TV’ 유튜브에 예고편 영상 선공개, 조회수 35만 회 돌파!
– 웹 예능 콘텐츠로 국내 및 글로벌 MZ 타깃 바이럴 캠페인 진행
– ‘나의 서울여행 릴스 만들기’ ‘수호선 서울여행 가이드북 공개’ 등 콘텐츠 지속 확산을 위한 비짓서울 통합 브랜드 마케팅 전개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6월 22일(목) EXO 수호의 1박 2일 서울 지하철 여행 시리즈 <수호선> 1화를 공개하며, <수호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호선> 시리즈는 그룹 엑소(EXO)의 리더인 수호의 이름을 따 ‘수호선(SUHO Line)’이라 지었으며. 수호가 직접 계획하고 추천하는 서울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수호선>은 지난 6월 15일(목) 공개된 예고편이 비짓서울TV 유튜브 채널에서 조회수 35만 회를 기록하는 등 본편 공개 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예고편 영상에서 케이팝 팬들과 구독자들은 사진찍기와 패션에 관심이 많은 수호의 개성이 담긴 서울 여행은 어떨지 기대된다며 수천 건의 댓글과 기대 평을 남기며 환영했다.

특히 7월 10일(월) EXO의 새 정규앨범 ‘EXIST’ 발매 및 컴백을 앞두고 활발한 활동을 기다리고 있던 글로벌 팬덤은 이번 <수호선> 캠페인에 열렬한 응원과 지지를 보내며 빨리 서울에 방문하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수호선> 시리즈는 6월 22일(목) 오후 1시부터 7월 13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총 4개 에피소드를 비짓서울TV 유튜브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영상은 JTBC 협업으로 진행되며, 외국인뿐만 아니라 내국인들도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도록 시민들과 소통하며 미션을 수행해 나가는 웹 예능 형식으로 기획하였다.

서울관광 공식 유튜브 채널인 VisitSeoulTV (www.youtube.com/visitseoul)와 JTBC 디지털 콘텐츠 채널인 ‘스튜디오 훜’에서도 영상을 시청할 수 있으며, 글로벌 시청자들을 위해 영문 및 중국어 자막(웨이보 채널 首尔旅游局)도 제공된다.

<수호선>은 개별외국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교통수단인 지하철을 타고 즐기는 서울 여행 콘셉트로, 기존에 잘 알려진 관광명소뿐만 아니라 수호의 추천 맛집, 수호가 평소 체험해 보고 싶었던 놀거리, 요즘 핫한 즐길 거리 등이 다양하게 담겨있다.

<수호선> 코스는 수호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위치한 서울숲역에서 시작하여, 뚝섬역 성수동 거리와 뚝섬한강공원, 압구정역 도산공원을 거쳐 잠실역 석촌호수, 롯데월드타워 전망대를 방문한 후, 송리단길 루프탑 와인바에서 끝나는 일정으로 구성되었다.

서울의 주요 여행지 외에도 맨발체험 전시(섬세이 테라리움), 스케이트보드 강습(뚝섬 X 게임장), 압구정 호캉스(안다즈 서울 강남), 셀프 스튜디오 사진촬영(셀픽스), 빈티지 샵 및 패션 아이템 쇼핑(옴니피플갤러리, 젠틀몬스터 하우스도산), 베이커리 카페에서 즐기는 브런치(런던베이글뮤지엄) 등 MZ세대들에게 인기 있는 서울의 핫플레이스들이 담겨있다.

또한 길거리 시민 인터뷰를 통해 수호가 직접 ‘30초 안에 인생샷 찍어주기’ 미션을 수행하며 시민 그리고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수호선> 캠페인은 유튜브 채널과 함께 비짓서울 4개 어권별(영/일/중간체/중번체) 12개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서도 송출 예정이며, 온라인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콘텐츠를 재확산하고, 서울 여행의 매력을 전 세계에 홍보할 계획이다.

<수호선> 캠페인 기간 중 소셜미디어 참여형 이벤트(7.7~7.16)는 비짓서울 릴스 템플릿을 활용하여 ‘나의 서울여행 릴스 만들기’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해 <수호선> 여행 중 수호가 사인한 특별한 선물들을 참여자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관광재단 김은미 스마트관광팀장은 “<수호선> 캠페인은 글로벌 아티스트 수호가 직접 계획하고 추천하는 여행콘텐츠인 만큼 MZ세대를 타깃으로 서울의 라이프 스타일을 생생하게 보여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라며, “콘텐츠의 지속적인 확산을 위해 7월 말까지 유튜브와 소셜미디어에서 연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수호선 여행코스 안내> 콘텐츠는 비짓서울 홈페이지(visitseoul.net)를 통해 소개하는 등 통합 브랜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