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영주로타리클럽,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원

영주로타리클럽,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원

공유

하망동 2가구에 연탄보일러 교체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국제로타리3630지구 12지역 영주로타리클럽(회장 강용수)에서는 4일 하망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하망동의 노후된 연탄보일러 고장으로 겨울철에 난방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취약계층 2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영주로타리클럽 강용수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이웃사랑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미선 하망동장은 “매번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는 영주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난방에 취약한 가정이 추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주로타리클럽은 2021년 10월 하망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하망동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