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가정의 달 5월, ‘한국관광 100선 스탬프 투어’로 특별한 추억 만들기

가정의 달 5월, ‘한국관광 100선 스탬프 투어’로 특별한 추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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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표 관광지 여행하고 스탬프 찍으면 경품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한 5월 한정 이벤트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한국관광공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2025~2026 한국관광 100선’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온 가족이 함께 전국 주요 관광지를 여행하면서 스탬프를 모으고 다양한 경품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한국관광 100선’은 2년 주기로 엄선한 국내 대표 관광명소 100곳으로, 2015년부터 국민들의 국내여행 버킷리스트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2025~2026년 목록에는 ▲전주한옥마을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 ▲울릉도와 독도 등 꾸준히 사랑받아온 명소 외에도,
올해 처음 선정된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제주 머체왓 숲길 등 새로운 여행지도 포함됐다.

한 곳만 가도 경품 찬스! 21개소는 특별 선물도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한국관광 100선 여행지에서 이벤트용 여권을 발급받고 현장에서 스탬프를 찍으면 자동 응모된다.
한 곳만 방문해도 경품 당첨 기회가 주어지며, ▲광명동굴 ▲대관령 ▲마이산도립공원 ▲우포늪 등 21개 관광지에서는 특별 경품도 증정된다.

참여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이벤트 관련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한국관광 100선’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소영 국민관광마케팅팀장
“가족과 함께 ‘한국관광 100선’을 여행하며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며,
“올 하반기에도 새로운 즐거움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