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100체 넘는 도라에몽 전시부터 바다 전망 루프톱까지…오다이바 새 랜드마크 부상
전병열 기자 chairman@newsone.co.kr

TV 아사히가 복합형 엔터테인먼트 시설 TOKYO DREAM PARK를 도쿄 아리아케에 정식 개장하며 대규모 도라에몽 이벤트를 동시에 선보였다.
20일 문을 연 ‘TOKYO DREAM PARK’는 공연과 전시, 체험형 콘텐츠를 한 공간에 담은 복합 엔터테인먼트 시설이다. 다목적 홀과 극장, 이벤트장, 옥상 광장, 레스토랑, 스튜디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콘텐츠와 첨단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문화 거점을 표방하고 있다.
시설 내부는 층마다 서로 다른 체험 공간으로 꾸며졌다. 1층에는 음악 공연과 라이브 이벤트가 가능한 다목적 홀이 들어섰고, 3층에는 공연장과 연결된 극장이 배치됐다. 6층에는 약 200석 규모의 레스토랑과 함께 루프톱 광장 ‘DREAM TERRACE’가 조성됐다.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꾸며져 도심 속 휴식 공간 역할도 맡게 된다.
특히 전시의 핵심 콘텐츠인 ‘100% 도라에몽 만화 월드전’은 후지코 F. 후지오 작가의 창작 세계를 조명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실제 작업실을 재현한 ‘작가의 책상’ 구역에서는 원고와 창작 도구, 집필 과정 등이 공개돼 관람객들이 도라에몽 탄생의 흔적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 루프톱 공간인 ‘DREAM TERRACE’에는 군고구마를 든 도라에몽과 드라큘라·유령 콘셉트의 캐릭터 등 다양한 테마 조형물이 전시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