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GO 함양’ 앱 설치 안내 이어져…산악관광 도시 브랜드 알리기 총력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함양군이 지리산 천왕봉에서 전국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악 완등 인증사업 ‘오르GO 함양’ 홍보에 나섰다.
함양군은 지난 19일 지리산 천왕봉 일대에서 현장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 관광진흥과 직원들은 직접 천왕봉을 찾아 등산객들에게 전용 앱 설치 방법과 참여 절차를 설명하며 사업 참여를 독려했다.
현장에서는 “최고봉 지리산 천왕봉을 올랐으니 오늘부터 ‘오르GO 함양’을 시작해 보자”라는 문구가 적힌 홍보 활동이 이어졌다. 직원들은 지리산을 찾은 전국 산행객들에게 함양의 다양한 명산과 인증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이번 홍보는 단순 이벤트를 넘어 함양이 지리산과 덕유산을 품은 대표 산악관광 도시라는 점을 전국 등산객들에게 직접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천왕봉 현장에서는 즉석에서 앱을 설치하거나 인증 방법을 문의하는 등 등산객들의 관심도 이어졌다. 일부 참가자들은 “지리산에 온 김에 함양의 다른 명산도 도전해 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며 프로그램에 관심을 나타냈다.
군 관계자는 “지리산을 찾은 등산객들이 함양의 다양한 명산에도 관심을 갖고 ‘오르GO 함양’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홍보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전국 인지도를 높이고 산악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르GO 함양’은 함양군 내 해발 1,000m 이상 15개 명산 완등을 인증하는 산악관광 프로그램이다. 전용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산행과 관광, 지역 소비를 연계한 함양군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