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개막… 일본 프로듀서 10인 참가해 공동제작 모색
전병열 기자 chairman@newsone.co.kr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마켓인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이 2026 프로듀서허브의 ‘올해의 국가’로 일본을 선정했다.
ACFM은 오는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프로듀서허브에서 일본의 공동제작 프로젝트와 제작 환경, 지원 제도를 집중 조명한다고 밝혔다. 프로듀서허브는 국제공동제작을 지향하는 세계 각국 프로듀서들의 정보 교류와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올해 행사에는 일본 프로듀서 10인이 부산을 찾아 프로젝트 피칭, 공동제작 케이스 스터디, 스피드미팅 등에 참여한다. 이들은 일본의 최신 제작 환경을 소개하고 세계 각국의 프로듀서들과 협력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운영 기간을 지난해보다 하루 늘어난 나흘로 확대해 참가자 간 네트워킹과 후속 미팅 기회를 강화했다. ACFM은 일본 프로듀서들과의 스피드미팅 이후 지속적인 논의가 이어지도록 후속 자리를 지원할 방침이다.
김영덕 ACFM 위원장은 “일본은 독립·예술영화의 저력과 상업영화, 시리즈를 아우르는 국제 협업이 확장되고 있는 역동적인 파트너”라며 “프로듀서허브가 아시아 프로듀서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제공동제작에 관심 있는 프로듀서는 오는 31일까지 ACFM 공식 누리집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