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8월 24일부터 사흘간 중국 상하이서 경제·청년·문화 교류 펼쳐
부산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이 운영하는 ‘2026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이 지난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과 자매도시 간 우호 증진을 위한 교류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에서 외교단은 부산 지역 기업의 실질적인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와 두 도시 간 민간 네트워크를 다지는 ‘우호 교류회’를 중심으로 일정을 진행했다.
상담회에는 (의료)관광, K-뷰티, 헬스케어, 식품제조 등 지역 주요 기업 10개사가 참여했다. 현지 바이어 및 유통 관계자와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으며, 현지 진출을 돕기 위한 시장 정보 제공 및 법률 자문도 함께 이뤄졌다.
이어 열린 우호 교류회에는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다졌다. 현지 청년들을 ‘글로벌 청년 앰배서더’로 임명하고 한국무용 등 문화 공연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민간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이 밖에도 외교단은 상하이시 인민대표대회를 방문해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주요 산업 플랫폼 및 윤봉길의사기념관 등을 방문하는 등 현장 중심의 외교 활동을 펼쳤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일정이 지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과 청년의 글로벌 경험, 자매도시 간 우호를 하나로 연결하는 실용적 외교 사례라며, 비즈니스로 시작된 인연이 지속적인 협력 구조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