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포도의 모든 것을 맛본다”… 경기도, 화성 송산포도 ‘달콤위크’ 개최

“포도의 모든 것을 맛본다”… 경기도, 화성 송산포도 ‘달콤위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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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9일부터 이틀간 100명 대상 미식 체험 프로그램 운영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달콤위크-송산포도-팜스토리-전경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화성시 송산면 ‘송산포도팜스토리’에서 로컬 미식 체험 행사 ‘달콤위크-결실의 식탁’을 연다.

이번 행사는 경기로컬 여행 사업인 ‘주말엔 경기로’의 미식 테마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제철을 맞은 송산포도의 맛은 물론, 재배 농가와 다양한 품종에 담긴 스토리를 결합해 깊이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가 진행되는 송산포도팜스토리의 이완용 대표는 스마트팜 체계 도입과 국내 육성 포도 품종 실증 재배 등을 이끌며 농업 발전에 기여해 온 전문가다.

프로그램은 3부에 걸쳐 진행된다. 1부에서는 30여 년간의 농가 스토리와 함께 10종 이상의 포도를 비교·시식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2부에서는 300여 종의 포도 품종이 자라는 스마트팜을 농부의 해설과 함께 둘러보며 갓 수확한 포도를 맛보는 도슨트 투어가 진행된다. 3부에서는 농부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축하 세레모니가 이어진다.

행사 기간 수도권 참가자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지하철 사당역과 행사장을 잇는 전용 셔틀버스도 함께 운행될 예정이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달콤위크가 평소 접하던 포도를 생산자의 이야기와 제철 풍경이 어우러진 여행 콘텐츠로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송산포도의 다채로운 맛과 농부의 노고를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