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달’ 주제로 당현천 1km 구간서 3주간 공공미술 빛조각축제 개최
전병열 기자 chairman@newsone.co.kr

오는 10월 16일, 당현천의 가을밤이 수놓아진 빛과 공공미술 작품으로 물든다. 서울시를 대표하는 공공미술 빛조각축제 ‘2026 노원달빛산책’이 IPARK현대산업개발과 손잡고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노원문화재단은 31일 ‘2026 노원달빛산책 : 새로운 달’ 축제가 오는 10월 16일부터 3주간 당현천 1km 구간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행사는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시민들은日常적인 산책로를 거닐며 다채로운 빛조각 미술품을 감상할 수 있다.
올해 축제는 ‘새로운 달’을 주제로 펼쳐진다. 달이 지닌 보편적인 상징성을 바탕으로 개인의 이야기가 서로 연결되고 공동체의 빛으로 확장되는 서사를 다채로운 작품 속에 녹여낼 예정이다.
매년 1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노원달빛산책은 수변 주거 공간을 대규모 야외 미술관으로 탈바꿈시키며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번 축제는 IPARK현대산업개발이 노원구에서 추진 중인 ‘파크로쉬 서울원’의 브랜드 지향점과 뜻을 같이해 공식 후원사 참여가 성사됐다. 노원문화재단과 IPARK현대산업개발은 축제 기간 노원구민을 위한 공공기부 캠페인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노원문화재단 관계자는 노원달빛산책이 구민들에게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선사해 온 만큼, 올해도 수준 높은 공공미술 작품과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잊지 못할 가을밤의 추억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