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

트래블

홍성군, 설 연휴 가볼 만한 ‘홍성 명소’ BEST 5 추천

- 홍주성천년여행길, 홍주읍성, 남당항, 청룡산, 홍성반려동물놀이터 등 - 홍성군이 2024년 설 연휴에 인구 55%에 달하는‘민족 대이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긴 연휴동안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쌓기 위해...

[사진뉴스]삼부연 폭포에서 한 폭의 산수화를 감상하다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에 위치한 삼부연폭포는 폭1m에 높이가 20m로 철원의 명승지다. 폭포수가 높은 절벽에서 세 번 꺾여 떨어지고, 세 군데의 가마솥 같이 생긴 곳에 떨어진다...

제19회 영양 산나물축제 개최

영양 대표 산나물, 미리보기 - 제19회 영양 산나물축제를 앞두고 -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가장 자연적인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 개최되는 가장 건강한 축제, 명실상부 경북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영양...

합천 오도산치유의숲, 우수 웰니스관광지로 재지정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19일 치유와 휴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도산치유의숲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4-25년 우수 웰니스관광지로 재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웰니스 관광지...

시네마스코프 추억여행, 시코쿠①

여유롭게 아련한 추억을 나누며 천천히 돌아봤던 시코쿠Shikoku로의 여행. 마치 총천연색의 와이드스크린의 시대를 알리던 시네마스코프 같았던 시코쿠의 매력은 그래서 그런지 아주 진한 여운을 남겨주었다. 일본의 4개 섬인 혼슈, 홋카이도, 큐슈, 시코쿠 중에서 가장 작은 섬이지만 그래서 더욱 정감 있었던 시코쿠는 예술, 자연, 역사, 음식을 한껏 품고 있었다. 글과 사진_월간 뚜르드몽드 www.tourdemonde.com   일본 출장을 자주 다니다 보니 화려한 대도시도 좋지만 점점 꼭꼭 숨어 있는 시골을 선호하게 된다. 무념무상의 상태로 조용한 주택가 골목과 한적한 상점 거리, 고즈넉한 들판을 거닐다 보면 점점 더 일본의 시골에 빠져들게 마련이다. 기자의 직업상 해외출장을 자주 다니지만 솔직히 일본만큼 출장 후에 후유증이 남지 않는 곳도 드물다. 한시간 정도의 거리에 이질적이면서도 비슷한 동질감 때문인지 여행이든, 출장이든 몸과 마음을 쾌적한 상태로 만들어주니 어찌 좋아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 시코쿠도 그런 곳 중의 하나이다. 일본의 뿌리인 4개의 섬 중에서 가장 작은 섬인 탓에 도쿠시마 현, 가가와 현, 에히메 현, 고치 현 등 단 4개 현만 있는 아주 작은 섬. 그 중 에히메 현만 빼고 3개의 현을 천천히 돌아보았다.   가가와 현 리쓰린 공원 Ritsurin Park 난코...

함안 입곡군립공원 아라힐링카페 체험시설 재개장

- 2월 28일부터 무빙보트, 자전거체험시설 운영 -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함안군은 겨울 동안 중단됐던 함안군 입곡군립공원 아라힐링카페 운영을 오는 28일(수)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군은 동절기 휴장기간 동안 체험시설에...

‘케이-웰니스 관광’, 방한 관광의 한 축으로 만든다

- 4. 24. 장미란 차관, 신규 ‘우수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대구 ‘사유원’ 현장 방문 - 케이-웰니스 브랜드로 ‘우수웰니스관광지’ 77선과 브랜드이미지(BI) 공개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정선군 가리왕산 케이블카, 황금 연휴 기간 연일 만석 인기

국민고향정선(군수 최승준)에서 운영중인 가리왕산 케이블카 탑승객이 추석 황금 연휴 기간 급증하면서 연일 만석 행진을 이어나갔다.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1만 4000여명의 관광객이 가리왕산...

배로 즐기는 규슈 온천 여행

부산에서 출발하는 고속 카페리 여객선 카멜리아는 항해 속력이 23.5노트이고 승선 정원은 647명, 승용차 41대를 선적할 수 있다. ‘배로 즐기는 규슈온천 여행 3일’은 대마도 동해상을...

미동산수목원, 겨울의 숲캉스 만끽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설 연휴를 맞아 미동산수목원을 관람 할수 있도록 설날(1월 22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설 연휴 미동산수목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되며, 입장권...

화제의 뉴스

트래블

담양군, 하이트진로과 함께하는 대나무축제 홍보

- 참이슬 소주병에 ‘제23회 담양 대나무축제’ 홍보 라벨 부착 이소미 기자 lsm@newsone.so.kr 담양군이 하이트진로와 힘을 합쳐 제23회 담양 대나무축제 홍보에 적극 나선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대나무 숯 정제방식의...

이슈추적

하동군 고향사랑기부제 1년 무엇을 남겼나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의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지난해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가 1년을 맞았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인한 열악한 지방 재정을...

정책을 듣는다

전남도, 미래관광 먹거리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시동

이소미 기자 lsm@newsone.co.kr 전라남도는 올해를 세계적 관광명소 기반 조성을 위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원년의 해로 정하고, 앞으로 10년간 1조 3천억 원을 들여 지속가능하고 경쟁력을 갖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