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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추천 맛집] 40년 역사를 잇는 맛의 명가 ‘와궁’
전통의 맛으로 모두를 사로잡다
40여 년 동안 강남권역 양념소갈비의 명가로 명성을 떨쳐오던 ‘은성회관’이 경기도 광주에 ‘와궁(대표 백경식)’이란 이름으로 새로이 문을 열었다. 옮겨온 지 3년 만에...
[담양 추천 맛집] ‘삼정회관’ 변함없는 맛에 변함없는 사랑을~
주인이 직접 손질하는 고기 위에서 춤추는 젓가락
맛있기로 소문난 집에 비결을 묻는 질문의 답은 대부분 “비밀”이다. 23년째 한결같이 ‘맛있다’는 평을 들어온 ‘삼정회관(대표 김태성)’의 비결...
[안산시 트래블] 자연의 품으로 뛰어드는 안산 생태여행
경기도 남서부에 위치한 안산은 군포, 의왕, 수원, 화성, 시흥, 안양시와 접하고 있는 대표적인 계획도시다. 이렇게 설명하자면 도심의 팍팍함이 떠오르겠지만, 안산은 실상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남원시 트래블] 전통문화가 찬란히 빛나는 겨울 남원 여행
겨울이 찾아오면 남원은 드라마가 된다. 광한루원 일대를 비롯해 춘향이와 이몽룡의 애틋한 사랑이야기가 곳곳에 스며있어 발걸음을 향하는 곳마다 아련하고 로맨틱한 정취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올림픽 테마로드]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와 함께 즐기는 강원도 여행
세계인의 축제, 제23회 동계올림픽대회가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강원도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에서는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평창에서 개·폐회식과 대부분의 설상경기가 개최되며, 강릉에서는...
[대부도 추천 맛집] ‘사또횟집’ 생선회 조개구이 칼국수 안산 추천 맛집
회다운 회가 있는
대부도 활어 전문 ‘사또횟집’
남녀노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바다 먹거리를 파는 곳
▲대부도 해솔길
대부도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다. ‘경기도의 하와이’, ‘서해의 보물섬’이라 불릴 정도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부도는...
[해외 트래블] 베트남 푸꾸옥(Phu Quoc)
남부 베트남 신비의 섬, 푸꾸옥
여행이 일상이 되다 보니 이제는 유명 관광지를 찾는 것이 아닌 자신 만의 여행지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될 수 있으면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는 때묻지 않고 평온한 곳을 말이다.
이런 점에서 베트남 남부에 위치한 푸꾸옥은 딱 적당한 곳이 아닐까 한다.
2014년에 잠깐 소개됐지만 직항편이 없어 자유여행자 아니면 가기 불편했던 것이 사실. 하지만 한시적이지만 오는 2월까지 직항편이 운항되니 지금이야말로 신비로운 푸꾸옥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아닐까?
글_뚜르드몽드 편집부, 세중여행사 사진제공_빈펄리조트
BBC 선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10위의 그 곳!
포장된 도로 대신 들쑥날쑥한 흙 길이 대부분이고, 가로등이 많지 않아 밤이면 어둠이 더욱 익숙해지며, 여전히 많은 주민들이 외국인을 낯설어 하는 곳. 심지어 이 섬에 발을 디딘 한국인은 아직 백 명도 되지 않는 푸꾸옥. 베트남어로‘부국’을 뜻하는 이름을 지닌 푸꾸옥은 신선한 해산물, 후추, 영롱한 남양진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청정 자연환경이 풍요롭기로 유명하다. 물론 아직 채 발굴되지 않은 순수미를 자랑하는 섬이기에 비행 노선도 정기 직항이 없고 섬 안을 둘러볼 수 있는 교통편도 넉넉하지 않지만, 이 곳에서만 볼 수 있는 아름다움들을 감상하다 보면 그런 불편함 쯤이야 얼마든지 감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베트남의 남쪽 끼엔장Kien Giang성에 속하는 푸꾸옥은 베트남에서 가장 큰 섬인데도 육지와의 거리감 때문에 교류가 늘어가고 있는 요즘까지도 많이 동떨어진 듯한 느낌이 맴돈다.
육지와는 배로 5~6시간이 걸리는 거리이다. 베트남의 대표적인 도시인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매일 정기적인 항공편이 운항되고는 있지만, 예산이 적은 이들에게 비행기는 부담스럽고 배는 소요 시간이 적지 않으니 일반 베트남 현지인들이 가볍게 방문할 수 있는 여행지는 아니다....
가장 먼 곳에서 빛나는 사랑, 소청도 등대
인천의 먼 바다 위에는 검푸른 산림이 하나 떠 있다. 흡사 사람의 눈썹 색깔과 닮아 있는 이 섬은 한때 푸른 섬이라는 뜻의 청도(靑島)라 불린 소청도이다....
동트는 동해, 무술년 첫 해를 동해에서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이다. 회사동료, 친구들과 모여 지난날의 회포를 푸는 시간도 잠시, 앞으로 다가올 내일을 준비해야할 시점이다.
2018 무술년 첫 해를 보러 특별한 여행을...
[과천시 트래블] 가족 나들이 추억이 가득한 ‘과천’ 여행
과천은 서울과 가까움에도 깨끗한 물과 공기를 갖춘 전원도시다. 관악산, 청계산, 우면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동남부 산지에서 흐르는 지천이 양재천을 지나 탄천으로 흐르며 맑은 물도 풍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