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맞아 청와대X부산 유튜브 현장 콜라보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맞아 청와대X부산 유튜브 현장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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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간 동안 청와대 유튜브와 부산시(시장 오거돈) 유튜브 채널이 ‘붓싼뉴스’로 콜라보 방송을 실시한다. 25일과 26일 양일간 저녁 7시 라이브로 진행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특집 청와대 X 부산시 붓싼뉴스>는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관한 다양하고 재밌는 소식을 담을 예정이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특집 청와대 X 부산시 붓싼뉴스>의 라이브 진행은 부산시 유튜브 붓싼뉴스에서 활약 중인 허형범, 권보람이 맡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돼 있다. 라이브 방송 중 실시간 댓글을 소개하고 댓글 참여자 가운데 10명을 추첨해 청와대 굿즈(goods)도 선물로 증정한다.

이번 특집방송에서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주요의제와 부대행사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부산출신의 진행자들이 청와대 직원들에게 부산사투리를 가르치는 코너도 마련해 관심을 모은다. 이와 함께, 영화 기생충에서 배우 박소담이 극중 인물들을 외우기 위해 만든 일명 “제시카송”을, 아세안 국가들의 이름으로 개사한 “아세안 송”을 배우고 선보일 예정이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특집 청와대 X 부산시 붓싼뉴스> 라이브 방송은 25일과 26일 저녁 7시부터 7시 20분까지 청와대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7WMB_czX5jF__5kqT4d9Ww)과 부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붓싼뉴스(https://www.youtube.com/user/DynamicBusan) 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부산시는 급변하는 소통 플랫폼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독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올해 8월부터 유튜브 채널을 ‘붓싼뉴스’와 ‘B공식채널’ 2가지로 특화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유튜브 채널 ‘붓싼뉴스’는 생활과 밀접한 시정뉴스를 사투리로 전달해 20~30대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전세리 기자 jsr@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