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밀양 관광을 위해 굿바비가 간다

밀양 관광을 위해 굿바비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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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관광지에 굿바비 차량을 이용한 관광홍보 개시 

밀양시는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적극적인 홍보로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주요 관광지에서 굿바비 홍보 차량을 이용해 밀양을 알리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굿바비 홍보 차량은 밀양시 관광 브랜드 ‘날좀보소 밀양보소’와 홍보 캐릭터 ‘굿바비’를 활용해 색감 있게 표현했다.

내부에는 LED 전광판과 음향장비를 갖춰 밀양 관광 홍보영상 상영과 다양한 이벤트 진행이 가능하며, 밀양 방문의 해, 시티 투어, 주요 관광지 등 여러 홍보 리플릿도 비치하고 있어 어느 곳에 있든지 밀양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다.

시는 7월 첫 주 위양지에서 굿바비 차량을 이용한 홍보를 시작했으며 주요 관광지와 밀양공연예술축제 등 여러 행사·축제에도 참여해 밀양 관광을 홍보할 예정이다

손영미 관광진흥과장은 “굿바비 홍보차량을 통해 다양한 관광객들과 소통하며 밀양에 대해 홍보하도록 하겠다”며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 및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밀양에 많이 놀러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진설명(1,2): 밀양시가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주요 관광지에서 굿바비 홍보 차량을 운영해 밀양을 알리고 있다.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