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천시, ‘풍류 야행 ‘ 성황리에 마무리

이천시, ‘풍류 야행 ‘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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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통문화유산 한마당

(재)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이 주관한 《2023 전통문화유산 한마당 “풍류, 夜行(야행)”》이 지난 8월 26일(토)에 이천시 설봉공원에 위치한 이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 《2023 전통문화유산 한마당 “풍류, 夜行(야행)”》를 준비하며 “이천의 전통문화유산을 올바르게 보존하고 널리 알려내는 일이 이천문화재단의 핵심 가치 중 하나라 생각한다.”라며 “이천문화재단의 대표이사로서 ‘이천거북놀이’와 ‘서광수명장’을 중심으로 한 ‘도자 문화’ 등 이천에서 태동한 무형문화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세계에 알려내는데 이바지 하겠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행사 당일에는 개막식이 열리기로 한 저녁 6시 이전부터 많은 시민들과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현장을 찾았고,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의 축하 인사로 행사의 개막을 알렸다.
뒤이어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41호 사기장 서광수의 백자 달항아리 제작 시연과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50호 이천거북놀이보존회의 이천거북놀이 공연이 본격적인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저녁 7시부터는 (재)이천문화재단이 초청한 무형문화재 단체의 공연이(진도씻김굿, 고성오광대탈놀이, 구미무을농악)이 연이어 펼쳐졌으며, 공연을 즐기는 시민들의 흥겨운 분위기에 공연단의 열정이 더해져 설봉공원의 여름밤을 뜨겁게 달구었다는 후문이다.

(재)이천문화재단에서는 공연 전에 다양한 체험활동도 준비하였는데, 여기에는 약 600명의 시민이 찾아 무료로 도자 체험, 활판인쇄 체험, 나무 도마 만들기, 민화 그리기 등의 체험에 참여했다.

행사 관계자는 “이날 1,800여 명의 시민이 행사장을 찾아 우리 전통문화를 몸소 즐기고 가셨다”라며 “전통문화유산 한마당 ‘풍류’가 이천시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한 것 같아 매우 기쁘고, 내년에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소미 기자 lsm@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