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장만영 전 총재 (사)한국로타리총재단 차기의장 당선

장만영 전 총재 (사)한국로타리총재단 차기의장 당선

공유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장만영 국제로타리 3661지구 전 총재(디프로매트금고 회장)는 지난 11일 국제로타리 (사)한국로타리총재단 차기의장으로 당선됐다.

이날 국제로타리 (사)한국로타리 총재단은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네스널프레스클럽에서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장만영 전 총재를 차기의장으로 선출했다.

한국로타리총재단

장만영 신임의장은 3661지구 2009-10회기 3660지구 총재(부산·제주)를 역임했다. 그는 1977년 30대 중반에 당시 국제로타리 376지구(부산·대구·경남북·제주) GSE 단원으로 선발돼 미국과 캐나다를 다녀온 것이 계기가 돼 1983년 부산낙동클럽 창립 회원으로 입회했다.

그는 총재를 역임한 후 국제로타리 회장 대리로 2013년 미국 캘리포니아 5280지구 대회와 2016년 호주 퀸즐랜드 9630지구대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또한, 2014년 샌디에이고 국제협의회 SAA로 봉사하고, 2015-16 연수리더와 2016-17년 GETS 연수리더로 봉사했다.

2018년에는 국제로타리 부산 존 연수회 조직위원장을 맡아 성공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그는 고액기부자 AKS회원이며, ‘관명장학의 인‘으로 초아의 봉사를 실천해 로타리안의 귀감이 되고 있다.

3661지구 축하 기념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