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쟁한 스타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시아 No.1 한류페스티벌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2017, 이하 BOF)의 최종 라인업이 발표됐다. NCT 127, 비와이, 딘딘, 장미여관, 포맨 등 장르를 뛰어넘은 차세대 한류스타와 실력파 팀들이 출연을 확정했다.
2017 BOF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류 축제로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아시아드주경기장, 영화의전당, 해운대 구남로 등 부산 일원에서 다양한 공연행사와 전시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NCT 127, 비와이, 딘딘, 장미여관, 포맨을 비롯해, BIG, KARD, TRCNG, 골든차일드, 넉살, 노브레인, 더 이스트라이트, 던밀스, 딥플로우, 레인즈, 마스크, 박재정, 수란, 스카이웨이커스, 아이즈, 업스케일, 에이프릴, 이예준, 인투잇, 주노플로, 페노메코 등 스타들이 새롭게 라인업에 이름을 추가해 눈길을 모은다.
이로써 개막공연(10월 22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 APINK, ASTRO, B.A.P, GOT7, NCT 127, SF9, 뉴이스트 W, 모모랜드, 블랙핑크, 아이콘, 여자친구, 워너원, 젝스키스, 파크콘서트(10월 29일, 부산 시민공원)에 김태우, 더 이스트라이트, 레드벨벳, 백지영, 볼빨간 사춘기, 빅톤, 소유미, 알리, 에일리, 유리상자, 정용화, 포맨, 허스키 브라더스가 라인업을 완성했다.
또 레전드스테이지 K-POP 공연(10월 24일, 해운대 구남로 특설무대)에 B.I.G, JBJ, KARD, TRCNG, 골든차일드, 다이아, 레인즈, 마스크, 박재정, 소유미, 아이즈, 에이프릴, 이예준, ROCK 공연(10월 25일)에 노브레인, 장미여관, 스카웨이커스, 업스케일, HIP-HOP 공연(10월 26일)에 비와이, 넉살, 던밀스, 딥플로우, 딘딘, 수란, 주노플로, 페노메코, 피원에스, EDM 공연(10월 27일)에 DJ KU:L , DJ RUN-P(8V DJ), DJ Noke 등도 출연을 확정했다.
끝으로 폐막공연에는 JBJ, MXM, TRCNG, 골든차일드, 다이아, 레인즈, 사무엘, 온앤오프, 인투잇, 포맨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이 밖에도 BOF 그라운드 푸드 행사(10월 27~29일, 서면 놀이마루)에는 이연복, 최현석, 오세득 등 스타 셰프들이 함께한다.
고경희 기자 ggh@newso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