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인물동정

인물동정

공유

1. 박일호 밀양시장, ‘신토불이 장터’ 방문

박일호 밀양시장은 지난 9월 22일 밀양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 농가의 농산물 판매 애로 해소를 위해 내일전통시장 주차장 주변에 열리는 밀양 할머니들의 신토불이 장터를 방문했다.

지난 7월 12일부터 운영되고 있는 신토불이 장터는 밀양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임산물 등의 특산물을 직접 판매하는 장터로 밀양 할머니들이 언제든지 직접 지은 농산물을 판매하도록 장소를 제공해 고객들과 거래하는 신뢰성 있는 장터다.

박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밀양 할머니의 신토불이 장터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신토불이 장터에 많은 시민이 방문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 이창희 진주시장

이창희 진주시장은 지난 9월 18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진주시 읍면동 이·통장협의회 임원진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30개 읍면동 이·통장협의회 회장 및 총무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시장은 10월에 개최되는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비롯한 11월 개최 예정인 국제농식품박람회 등 진주의 다양한 축제 및 행사에 대해 안내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 시장은 “올해 유등축제는 추석 연휴가 포함돼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생산적인 축제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축제를 개최하면서 세계 명품 축제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통장협의회에서 솔선수범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3. 안상수 창원시장

안상수 창원시장은 지난 9월 12일 토공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제2안민터널 천선동 구간 공사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살폈다.

제2안민터널은 국도 대체 우회도로로서 총 사업비 1,538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진해구 자은동에서 성산구 천선동까지 연결된다. 지난 7월 공사에 착수해 천선동 지역 터널 갱구부 시험발파를 완료했다. 내년 1월부터는 터널 굴착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안 시장은 “기존 안민터널의 만성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창원국가산업단지와 신항 간 산업물동량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중요한 교통 축을 형성하는 사업”이라면서 “공사현장의 철저한 안전 관리로 산업재해예방에도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4. 조억동 경기광주시장

지난 9월 14일 조억동 경기광주시장은 올해 연말 개통을 목표로 건설 중인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조 시장은 곤지암읍에 위치한 열미IC와 설월IC 현장을 방문해 공사 관계자들로부터 현황에 대해 보고 받았으며, 직접 차로 주행해 개통 상황을 확인했다. 오는 12월까지 전체 구간(1∼4공구)이 개통될 예정이다.

조 시장은 “앞으로 잔여 공사의 마무리를 통해 연말까지 반드시 개통할 수 있도록 해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5. 안병용 의정부시장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9월 11일 의정부예술전당 대극장에서 개최된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Thomas Frey) 초청 시민특강에 앞서 “오늘 강연이 미래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트렌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의정부시는 이번 특강으로 군사 이미지를 탈피하고 수도권 북부 중심의 미래도시를 구축하기 위한 나리벡시티를 금오동에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토머스 프레이 미래학자가 ‘4차 산업혁명과 미래직업 예측’이라는 주제로 2030년까지 갖춰야 할 미래 역량들에 관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6.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 조직위원회가 지난 9월 2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이희범 조직위원장, 송석두 강원도 행정부지사, 국내 동계스포츠 경기단체장, 홍보대사, 역대 올림픽 메달리스트, 스포츠 꿈나무, 내외신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올림픽 메달 공개 행사를 개최했다.

우리 민족의 상징인 ‘한글’을 모티브로 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메달이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됐다.


도종환 문체부 장관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올림픽 역사에 길이 남는 전 세계인의 축제가 되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며 “한국 문화의 매력을 담은 올림픽 메달의 공개가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국희 기자 ghkim@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