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1월 30일부터 정부광고 통합지원시스템(GOAD)을 통해 매월 정부광고 집행 내역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2025년 국무회의에서 논의된 정부 홍보 효율화 방안의 주요 이행 과제로, 정부광고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문체부는 그동안 매년 6월 직전년도 정부광고 집행 내역을 연 1회 공개해왔으나, 앞으로는 공개 주기를 월 단위로 대폭 단축한다. 이에 따라 1월 30일에는 직전 월인 12월을 포함한 2025년 정부광고 집행 내역을 우선 공개하고, 2월부터는 매월 말 직전 월 집행 내역을 공개할 예정이다.
국민의 정보 접근성도 강화된다. 누리집 첫 화면에 전용 배너를 마련해 클릭 한 번으로 자료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회원 가입이나 로그인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또한 ‘쉽게 보는 통계’ 메뉴를 신설해 시각화 자료를 제공하고, 중앙부처의 매체 유형별 광고 집행액 등 기관별 상세 현황도 요약해 제공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월별 공개를 통해 기관별 홍보 예산 집행에 대한 국민 감시가 강화될 것”이라며 “정부광고 예산이 더욱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집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