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지·방포항 등 6개 사업장 점검…주차·교통·경관 개선 집중
전병군 기자 work@newsone.co.kr

충남 태안 안면도 일대 주요 사업 현장에서 점검단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해안도로와 항만 주변, 박람회장 인근까지 곳곳을 둘러보며 준비 상황을 확인하는 모습이 분주하게 펼쳐졌다.
태안군은 지난 16일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연계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박람회 개최 시기가 다가오면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로드체킹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관람객 편의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점검단은 안면도 꽃지 조망쉼터와 방포항 환경정비 현장, 박람회장 인근 꽃지 연안정비 구역 등 6개 주요 사업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공정 진행 상황과 미비점, 개선 필요 사항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방포와 법원연수원 인근 임시 공영주차장 운영 계획과 행사장 주변 교통 통제 방안, 주차 유도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관람객 이동 편의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또 방포와 리솜 회전교차로 일대 가로화단과 꽃묘 식재 현황을 확인하고, 밧개해수욕장 인근 해안도로 정비 구간을 찾아 경관 개선과 시설 안전성 확보 상황도 함께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일부 구간의 보완 필요 사항이 제기됐으며, 군은 이를 반영해 박람회 준비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태안군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사전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남은 기간 연계사업 보완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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