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해수부, 국가어항·어촌 사진공모전 첫 통합 개최…10월 23일까지 접수

해수부, 국가어항·어촌 사진공모전 첫 통합 개최…10월 23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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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대상 2명에 장관상·상금 200만원 수여

전두용 기자 newsone@newsone.co.kr

해양수산부가 국가어항과 어촌의 풍경과 삶을 함께 담아내는 첫 통합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해양수산부는 기존 ‘국가어항 사진 공모전’과 ‘Alive 어촌사진 공모전’을 통합한 ‘제1회 대한민국 국가어항·어촌 사진공모전’을 31일부터 10월 23일까지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가어항과 어촌을 하나의 생활권이자 공동체로 조명하기 위해 처음 마련됐다. 국가어항은 수산물 생산과 물류의 거점이면서 해양관광과 여가가 어우러지는 공간이고, 어촌은 그 배후에서 삶과 문화가 이어지는 생활터전이라는 점에 착안했다.

공모 주제는 ‘국가어항의 아름다운 풍경, 어촌의 일상적 모습, 활기찬 주민의 모습’이다. 국가어항 경관과 어촌 경관·인물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작품을 접수한다.

등록 외국인을 포함해 바다를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디지털카메라뿐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도 출품할 수 있다.

국가어항 경관 부문은 전국 115개 국가어항 가운데 최소 1곳을 배경으로 촬영해야 하며, 출품 시 촬영 장소의 위치정보와 촬영 일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와 국민투표를 거쳐 11월 27일 발표된다. 선정된 작품은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사진전을 통해 공개되며, 국가어항과 어촌 홍보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시상은 부문별 대상 각 1명씩 모두 2명에게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된다. 최우수상은 부문별 2명씩 총 4명에게 상금 100만 원, 우수상은 모두 7명에게 상금 50만 원이 각각 지급된다.

박승준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이 국가어항과 어촌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국민들이 어항과 어촌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