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의령군 어린이 물놀이장 이용객 1만 명 돌파… 관외 방문객 58% 달해

의령군 어린이 물놀이장 이용객 1만 명 돌파… 관외 방문객 58%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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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간 10,284명 방문, 전년 대비 20% 증가… 안전사고 없이 운영 종료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경남 의령군이 운영한 ‘2026 Cool Summer 어린이 물놀이장’이 이용객 1만 명을 돌파하며 성황리에 운영을 마쳤다.

의령군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의령군민공원 옛 테니스장 일원에서 운영한 어린이 물놀이장에 총 10,284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1,723명(20.1%) 증가한 수치다. 이 중 관외 이용객이 5,981명(58.1%)을 차지해 인근 지역 가족 단위 피서객 유입 효과가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운영 기간 군은 안전요원 상시 배치, 일일 시설물 점검, 보건소 의료 지원, 정기 수질검사를 실시해 16일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운영을 마무리했다.

올해는 용수로 상수도 대신 수질검사를 통과한 자체 지하수를 사용해 수도요금을 절감하고 가뭄에 대응했다. 또한 운영 장소를 기오름마당에서 옛 테니스장으로 변경해 기존 잔디 훼손 문제를 방지하고 휴게공간을 넓혀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의령군 관계자는 “많은 군민과 방문객들이 찾은 가운데 안전하게 운영을 마쳐 뜻깊다”며 “내년에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여름철 피서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