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전국 철인 540여 명 이천서 한계 도전… ‘제28회 설봉철인3종대회’ 성황

전국 철인 540여 명 이천서 한계 도전… ‘제28회 설봉철인3종대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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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봉공원 일원서 수영·사이클·달리기 열전… 황석희·문소유 남녀부 각각 우승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전국 철인들의 뜨거운 열정이 설봉공원의 푸른 자연을 물들였다.

이천시는 설봉공원 일원에서 전국 철인3종 동호인 및 선수 5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8회 설봉철인3종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천시철인3종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오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포문을 열었다. 성수석 이천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힘찬 출발을 앞둔 선수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경기는 수영을 시작으로 사이클과 달리기가 연이어 펼쳐지는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설봉공원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그동안 흘린 땀방울의 결실을 맺으며 강인한 체력과 인내심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치열한 레이스 끝에 남자부에서는 2시간 00분 44초를 기록한 황석희 선수가 정상에 올랐으며, 여자부에서는 2시간 18분 10초로 결승선을 통과한 문소유 선수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설봉철인3종대회가 전국 철인들의 도전과 열정을 나누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체육행사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생활체육 저변을 넓히고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