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부터 사흘간 개최… 시티투어·인증 이벤트·상생마켓 등 지역 상생 연계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시민 주도형 독립예술영화 축제인 ‘2026 원주옥상영화제’ 개막식이 지난 8월 27일 한국관광공사 사옥에서 열렸다.
오는 29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는 이번 영화제는 10주년을 맞아 한국관광공 사옥 옥상과 대강당 등에서 다채롭게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영화 관람과 지역 관광을 결합한 ‘원주 한 바퀴, 옥상 한 편’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반계리 은행나무, 강원감영, 치악산 구룡사 등 원주 주요 명소를 둘러본 뒤 저녁에 영화제를 관람한다.
행사 기간 강원 지역 관광지 방문, 원주시내 음식점 이용, 영화제 관람 미션을 완료하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운영된다. 또한 지역 사회적 경제기업의 상품 판로를 돕는 ‘상생마켓’도 함께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전주국제영화제 수상작을 포함해 총 27편의 장·단편 영화가 상영되며, 관객과의 대화 및 지역 아티스트의 특별 공연도 펼쳐진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 잡은 영화제가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사옥 개방과 다양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