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논산아트센터서 열려…체험부스·기념행사·명사 초청 강연 등 마련
전병군 기자 work@newsone.co.kr
논산시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시민과 함께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오는 9월 18일 논산아트센터에서 ‘2026년 생명사랑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제는 시민들이 생명의 소중함과 생명존중의 가치를 되새기고, 주변의 마음에 관심을 기울이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의 슬로건은 ‘마음과 마음을 잇는 따스한 등불 하나’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손길을 건네고 서로의 마음을 연결해 생명의 가치를 함께 지켜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는 시민과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관련 기관들이 참여하는 홍보·체험 부스를 비롯해 기념행사와 명사 초청 강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홍보·체험 부스에서는 생명존중과 정신건강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생명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한다.
논산시는 이번 문화제를 계기로 자살예방이 특정 기관이나 전문가만의 역할이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서로에게 관심을 갖고 함께 실천해야 할 과제라는 인식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참여가 생명존중 문화를 만드는 소중한 시작인 만큼 많은 시민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며 “생명사랑 문화제가 시민들이 서로의 마음을 살피고 생명의 소중함을 함께 생각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촘촘한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논산시는 생명존중 안심마을 운영을 비롯해 자살예방 교육 및 홍보, 자살 고위험군 관리, 자살 유족 지원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자살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년 생명사랑 문화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보건소(041-746-8073)로 문의하면 된다.
우울감 등으로 도움이 필요하거나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는 경우에는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 1577-0199, 논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041-746-8121~8127)를 통해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