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홍천군, 300명 참여하는 걷기 행사 마련… 피크닉·사진 촬영 등 체험 다채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가을빛으로 물든 홍천 용소계곡의 아름다운 자연을 걸으며 피크닉과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트레킹 행사가 열린다.
강원관광재단은 홍천군과 공동으로 오는 10월 17일 오전 10시 홍천군 내촌면 용소계곡 일원에서 ‘용소 물빛 트레킹’ 2회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홍천 7경 중 하나인 용소계곡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봄철에 이어 가을을 맞아 마련됐다. 참가자 300명 규모로 진행되며, 계곡을 따라 걸으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참가자들은 트레킹과 함께 계곡 주변에서 자유롭게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 간식 키트를 제공해 걷는 도중 원하는 장소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코스 반환점인 너래바우에서는 즉석 사진을 촬영해 기념으로 간직할 수 있는 ‘용소 물빛 사진관’도 운영한다.
참가비는 1만원으로, 이 가운데 5,000원은 홍천군 관내 전통시장과 가맹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홍천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는다. 재단은 참가자들이 행사 이후에도 지역 상권을 이용하도록 유도해 관광객 유입이 지역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가을 옷을 입은 용소계곡의 수려한 풍경 속에서 일상의 피로를 잠시 내려놓고 자연이 주는 치유의 시간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원의 사계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들이 오래 기억할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