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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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추천 맛집 | 한식 세계화에 앞장선 ‘왕가한정식’

별미 ‘발효전통굴비’ 맛에 손님은 싱글벙글   우리는 귀한 손님을 접대할 때 격조 높고 분위기 있는 장소를 찾는다. 특히 어려운 상견례나 중요한 미팅자리는 더욱 신경을 쓰게 된다....

구미시, 맛집 9곳 신규 지정

구미(九味) 맛 한스푼 - 시민들에게 먹거리 정보 제공, 관광 자원으로 활용 -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구미시는 맛집 9곳을 신규로 지정하고, 2일 금오산길(남통동) 식당에서 구미맛집 인증 현판식을 열었다. 이번에...

[김천 추천 맛집] ‘청산고을’ 30가지 산나물로 어우러진 웰빙밥상

더덕, 취나물, 고사리, 버섯, 도라지 등 30여 가지에 달하는 산채 나물을 한 상 가득 받고 보면 '바로 이게 웰빙 식단이구나!'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파주 추천 맛집] 임진대가집

“어민이 흘린 땀과 결실은 속이지 못합니다”   “게는 모양새에 있어 수입산이 나아보이지만 어민의 입장에서 다소 볼품은 없더라도 임금님 진상에 올랐던 그대로의 맛을 갖고 있는 국산 참게를 지키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선호 임진대가집 대표는 참게에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20대 째 파주에 살고 있다는 이 대표는 “바닷게로는 게장을 만드는 게 아니다”며 “바다에서 생산되는 꽃게장을 담아 진상했을 터인데 임금님이 굳이 임진강 참게를 선택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임진강은 밀물과 썰물이 교차하는 최적의 참게 서식지다. 참게는 처서가 시작되면서 잡아들여 임진강이 얼기 전까지 어획한다. 요즘이 제철, 이때 맛보는 참게는 살이 통통하고 부드러운데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특히 대게나 꽃게보다 작지만 단단한 껍질을 깨물며 속살을 발라 먹는 재미가 남다르다. 성스러운 군주가 먹었다 해서 ‘성주참게’라고도 불리는 임진강 참게는 민물자원의 보고(寶庫)인 임진강 청정지역에서 생육기간 동안 충분한 영양 저장이 가능하기에 그만큼 살이 부드러워질 수 있다고 이 대표는 설명했다. 보통 상품으로 나오는 참게는 3년 이상 된 것들로 최근 환경오염 때문에 임진강에서 수확하는 참게 외에는 구경이 어려워졌다. 결국 중국산이 많이 유통되고 있는 만큼 진정한 참게 맛을 보려면 정통성을 갖고 어업을 하는 어부를 통해 구입하는 게 확실한 방법이라고 이 대표는 강조했다. 식객에도 소개된 ‘임진大家집’ 임진리 나루터에서 ‘임진大家집’이라는 식당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이 대표는 봄에는 황복, 여름은 쏘가리와 장어, 가을에 참게를 맛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고풍스런 한옥을 도편수와 함께 1년에 걸쳐 완성했다. 이때 그의 나이 30세. 이 대표가 운영하는 식당은 허영만 작가의 ‘식객’에도 소개됐는데 직접 개발한 ‘참게범벅’으로 소스 개발하는 데에도 3년이 소요됐다. 임진강참게장과 함께 참게범벅을 곁들이면 참게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누구나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의 몫은 분명히 있다는 이 대표 그는 “무욕의 알몸으로 인생을 즐길 줄 안다면 그 이상의 삶이 어디겠는가”라며 “어려서부터 먹어온 어머니의 맛을 알기에 회사원 생활을 그만두고 ‘내가 가야 할 길’이라는 생각에 임진강 참게의 진정한 맛을 찾는 데 전력하고 있다”고 꽃게 사랑을 전했다.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주소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나루길 80 (임진리 8-21) 전화 (031)953-5174  

고소한 토요포차 & 로컬마켓 프로그램, 안동 찾는 관광객에 인기

안동 왔니껴, 고소한 토요포차 & 로컬마켓으로 오소 안동시와 안동시관광협의회는 DMO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고소한 토요포차 & 로컬마켓’ 프로그램이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포항 추천 맛집] 품평회에서 1위 차지한 으뜸명가 ‘포항특미물회’

먹거리에도 등급이 있다. 같은 재료로 같은 요리를 한다고 해서 같은 등급이 아니다. 좋은 재료를 찾아내는 남다른 혜안과 선천적으로 타고난 손맛, 그리고 칼질하나에도 혼이 들어가는...

구미 맛집의 진수를 야시장에서 느껴보세요

- 4.26~6.22 진행될 구미새마을중앙시장 야시장 준비 순항 - - 레트로 사진찍기, 무드등 만들기 등 꿈과 낭만이 있는 달달한 낭만야시장 -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구미시는 4월 26일부터 6월...

[정읍 추천 맛집]명인관&한일관

‘대한명인’의 한결같은 고집, 산채정식 “명인의 손길은 확실히 달랐다. 곱게 채 썬 실고추를 음식에 올려놓는 모습에는 명인의 숨결이 서려 있었다. 조금이라도 흐트러질 양 조심스럽게 이어지는 발걸음이...

[파주 추천 맛집] 복순농장 복드림 한우고기 전문점

“맛에 정성을 담았습니다” 살짝 구운 고기가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에 반해 미식가들은 한우를 찾는다. 그러나 비싼 가격 때문에 좀처럼 쉽게 접하지 못하는 것 또한 한우다. 그런데 여기, 한우는 비싸서 먹기 힘들다는 통념을 깬 곳이 있어 화제다. 파주시 탄현면에 위치한 ‘복드림 한우고기 전문점’(대표 손미숙)이 바로 그곳. 깔끔한 인테리어와 함께 전체 480석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라 칠순잔치나 돌잔치 등 단체모임도 가능한 이집은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복을 나눠주겠다는 의미로 ‘복드림’이란 상호를 붙였다고 한다. 이곳을 방문한 손님들은 첫째 한우고기가 돼지고기만큼 저렴한 가격에 놀라고, 둘째 고기 맛에 놀란다. 값이 저렴하다고 고기 맛이 떨어질 것이라는 편견은 접어둬야 할 것이다.   직접 키운 소라서 믿을 수 있는 곳 복드림 한우고기 전문점은 양주시와 월롱면에서 ‘복순농장’을 직접 운영하면서 중간 유통마진을 없애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한우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식당을 오픈한지 채 반년도 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싸고 맛 좋은 한우 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손미숙 대표는 “시댁에서 800두의 한우를 직접 키우고 있어 타 업소보다 저렴하게 질 좋은 한우를 손님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일주일에 세 번 새로 도축한 고기가 들어오며 암소만 취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암소는 수소보다 육질이 좋고, 담백한 맛을 내는데, 이는 맛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일명 마블링이라 불리는 근내 지방이 월등히 많기 때문이다. 특히 암소 중에서도 새끼를 1~2번 낳은 소가 육질이나 맛에서 가장 좋다고 알려진 만큼 이곳 복드림에서도 새끼를 두 번 낳은 암소만을 취급하고 있다. 손 대표에 따르면 월, 수, 금 일주일에 세 번 농장에서 도축한 소는 식당 안에 있는 정육점에서 직접 발골하고 숙성시켜 손님상에 올려지는데, 소가 들어오는 날은 간과 천엽 등을 서비스로 제공하다보니 이날에 맞춰 찾아오는 손님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귀띔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복드림 한우고기 전문점은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단돈 1만 원에 맛볼 수 있는 육회(200g), 육사시미, 떡갈비를 비롯해 식사 메뉴인 냉면, 갈비탕, 새싹 육회 비빔밥, 왕만두갈비탕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맛과 정성을 담은 식탁 ‘싼 게 비지떡’이란 말이 있지만, 복드림에선 가격이 저렴하니 고기 맛이 그저 그럴 것이라 생각한다면 이는 오산이다. 고기 한 점을 맛본 후 자신의 편견이 깨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적당히 두툼한 크기의 고기를 취향에 따라 소금이나 소스에 절인 양파에 곁들여 먹어보면 최고 등급의 한우만을 취급한다는 이집의 주장이 결코 빈말이 아님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통으로 구운 버섯에 올려 먹는 고기 맛은 가히 일품이라 할 수 있는데, 이는 손님들이 가장 맛있게 고기를 먹는 이곳만의 방법이라고 한다. 버섯을 통째로 불 위에서 굽게 되면 즙이 날아가지 않고 그 안에 남아 있어 잘라서 구운 버섯보다 훨씬 향기롭기 때문에 육질이 부드러운 한우와의 조화가 뛰어나다. 고기와 함께 식탁에 차려지는 밑반찬들 역시 대부분 시골에서 직접 기른 재료로 만들어 신선하고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손 대표는 고춧가루 등 기본 재료에서부터 쌀, 배추 등 신선한 채소는 주변 농가의 유기농 농산물을 제공받고 있으며....

안동시 중앙신시장 소·소·문 축제 펼쳐

‘소주·소고기·문어’맛 조합으로 떴다 - 가수 공연, 라디오 운영, 영수증 이벤트, 먹거리 포차 등 다양한 콘텐츠 -‘찾아가는 전 국민 희망 콘서트’함께 열려 풍성함 더해 안동 중앙신시장 일원(태평양 약국~경북농약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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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의 숨겨진 비경’ 닝보 설두산서 2025 한중 등산 대회 성황리 개최

중국 닝보, 한국 관광객과 함께하는 국제 문화관광 중심지 도약 전병열 기자 ctnewsone@naver.com 중국 저장성 닝보시 설두산에서 ‘2025 한중 등산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닝보도시미디어는 500여 명의 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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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기자가 직접 홍보에 나선다… 부산국제아동도서전서 ‘빅아이 도란도란’ 만나세요

부산시, 어린이신문·영어신문 통합 홍보관 운영… 꼬마부산기자단이 직접 관람객 안내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부산시는 11일부터 14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열리는 ‘2025 부산국제아동도서전’에서 부산시 어린이신문 ‘빅아이 도란도란’ 홍보관을...

정책을 듣는다

단체장에게 듣는다 l 박정현 부여군수

백제의 찬란한 문화와 자연, 체험형 관광으로 꽃피우는 부여 백제문화제·서동연꽃축제 등 사계절 축제와 ‘부여 10품’ 농산물로 역사·문화·관광·농업을 아우르는 글로벌 문화관광 도시로 도약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부여군이 백제의 찬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