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관광 분홍빛으로 물든 병산서원의 아침… 뉴스관광메인슬라이드지자체 분홍빛으로 물든 병산서원의 아침… 문화관광뉴스 - 2019년 8월 6일 공유 Facebook Twitter 유네스코 세계유산 병산서원에 배롱나무꽃이 만개했다. 무더위 속에서도 분홍빛으로 물든 병산서원을 보기 위해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흔히들, 만대루가 병산서원의 백미라고 하나, 이 때만큼은 배롱나무꽃이 병산서원의 백미다. 병산서원은 지난 7월 ‘한국의 서원’으로 도산서원 등 8곳의 서원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