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려한 색으로 가득 찬 무안면, 꽃으로 수놓은 봄의 예술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밀양시 무안면(면장 김진환)은 19일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해)와 협력해 지역 환경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꽃 심기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8,000본의 쥬리안은 무안면 행정복지센터 화단과 주요 도로변에 정성스럽게 심어져 거리를 화사하게 물들이고 무안면의 풍경을 한층 밝고 생동감 넘치게 변화시켰다. 이날 작업은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고 봄맞이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됐다.
김진환 무안면장은“이번 기회를 통해 무안면의 자연미와 환경이 새롭게 조화를 이루며, 지역 분위기가 더욱 밝고 경쾌해졌다”라며“이러한 변화는 지역사회의 정체성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사진 설명
– 사진 1~3: 19일 밀양시 무안면 새마을부녀회에서 행정복지센터 일원에 봄꽃 심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