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 광장서 북울림·해오름 공연 이어져… 떡국 나눔으로 새해 시작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함안군은 1일 오전 군청 광장에서 군민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병오년 해맞이 행사를 열고 새해의 희망과 군민 화합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군민의 안녕과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통일기원제로 시작해 새해의 출발을 알리는 북울림 행사로 이어졌다. 북울림에는 함안군수를 비롯한 기관장과 단체장 11명이 참여해 새해 각오와 다짐을 함께 나눴다.
이어 함안문인협회 안춘덕 회원의 축시 낭송이 진행돼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화천농악보존회의 희망 해오름 공연은 전통 농악 가락으로 해맞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해가 떠오르는 순간에는 군수와 주요 내빈이 함께하는 해맞이 리본 커팅이 진행돼 병오년 새해의 시작을 알렸고, 이후 풍물 한마당이 펼쳐지며 군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시간이 이어졌다.
행사 후에는 충의공원으로 이동해 충의탑을 참배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뜻을 기렸고, 군의회에서는 군수와 주요 내빈이 참여한 떡국 나눔 행사가 열려 새해 덕담을 나누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해맞이 행사는 새해의 희망을 군민과 함께 나누고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새해에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