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함안문화예술회관, 국립국악원 ‘2026 국악을 국민 속으로’ 공모 선정

함안문화예술회관, 국립국악원 ‘2026 국악을 국민 속으로’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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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작 ‘관현악 축제’ 5월 29일 공연… 대규모 국악 무대 지역서 선보인다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함안문화예술회관이 국립국악원이 주관하는 ‘2026 국악을 국민 속으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함안군은 28일 함안문화예술회관이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전통예술 향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국악을 국민 속으로’는 국악 공연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문화 격차를 줄이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국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악 확산 프로그램이다.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지역 문화 수요와 공연장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에 참여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관현악 축제’로, 전통 관현악의 장중함과 역동성을 담은 대규모 공연이다. 전통 형식을 바탕으로 현대적 감각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지역 주민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국악 관현악 공연을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게 된다.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을 제공하는 한편 문화소외계층 초청과 지역 단체 대상 홍보, 관객 친화적 안내 서비스 등을 운영해 문화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지역 주민들이 국악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우수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관현악 축제’ 공연은 5월 29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며, 세부 일정과 예매 방법은 함안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