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망주 50여 명 참가…겨울철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의령군이 유소년 탁구 국가대표 상비군 동계훈련을 유치하며 겨울철 스포츠 전지훈련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의령군은 1월 24일부터 2월 6일까지 14일간 전국에서 선발된 유소년 탁구 유망주와 지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하는 국가대표 상비군 동계훈련이 지역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훈련 기간 동안 숙박과 외식 등 소비 활동이 이어지면서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관광 비수기인 겨울철에 열려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훈련 프로그램은 기초체력 강화와 전술 훈련, 인성 교육 등 체계적인 과정으로 구성돼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의령군은 선수단을 대상으로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의령곤충생태학습관, 의병박물관 등 지역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의령의 문화·관광 자원을 알리고 참가 선수들의 재방문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동계훈련이 지역 상권에는 활력을 더하고, 선수들에게는 의령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남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체육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