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한복 이벤트 호응 이어 3월부터 상시 마케팅 본격화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보문골프클럽이 설 연휴 기간 진행한 전통문화 연계 이벤트의 호응을 바탕으로 고객 체감 혜택을 높이는 다양한 상시 마케팅에 나선다.
공사에 따르면 보문골프클럽은 지난 2월 16일과 18일 한복을 입고 입장한 고객에게 그린피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한과와 떡 등 전통 음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명절 분위기를 살린 이 이벤트는 골프장을 찾은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설 연휴 이벤트를 기점으로 보문골프클럽은 참여형 마케팅을 본격 확대한다. 2월 한 달 동안은 PAR3 숏홀 니어핀 이벤트를 운영해 지정 홀 반경 1미터 이내에 티샷을 안착시킨 플레이어에게 평일 그린피 50% 할인권 4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라운드의 재미를 높이고 재방문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3월부터는 고객 특성에 맞춘 상시 마케팅도 시작된다. 10회 라운딩 시 1회 무료 라운딩을 제공하는 마일리지 제도와 생일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서프라이즈 골프카 이벤트, 보문관광단지 숙박객을 위한 그린피 할인 골프패키지 등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숙박객 대상 할인 상품은 당일 이용 위주의 골프장 방문 패턴을 체류형 관광으로 확장해 보문관광단지 내 소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남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계절적 수요 변동에 대응해 참여형 마케팅을 강화하고 고객 편의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며, 보문골프클럽이 지역 관광과 상생하는 공공 골프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 혜택은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세부 내용은 보문골프클럽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