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컨퍼런스 ㅣ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국정과제 채택 위한 ‘부산시민컨퍼런스’ 개최
전병열 기자 chairman@newsone.co.kr

부산시민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1호 국가도시공원 조성을 부산에서 시작하자는 목소리를 높였다.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범시민추진본부는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난 15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부산유라시아플랫폼 109호에서 ‘제1호 국가도시공원을 부산에’ 국정과제 채택을 촉구하는 부산시민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민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정책 의제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대통령 선거 국정과제 채택을 위한 시민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가균형발전, 기후환경 위기 극복, 미래 세대에게 지속 가능한 녹지 공간을 물려주기 위한 비전이 강조됐다.

행사는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범시민추진본부와 (사)100만평문화공원조성범시민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범시민추진본부가 주관했다. 김해몽 공동대표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에서 박재율 상임공동대표가 개회사를 전했으며,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하고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해 노력해온 이성권 사하갑 국회의원이 축사를 했다. 이 의원은 “차기 정부에서 반드시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조성이 국정과제로 채택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승환 동아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은 주제발표에서는 ▲양건석 동아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국가도시공원 추진 경과와 제도적 문제점 및 과제 ▲안동혁 HLD 소장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기본구상과 추진상의 문제점 및 과제’를 주제로 발제가 진행됐다.
이어진 토론에는 안병철 원광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전원석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의원, 최미경 부산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준경 낙동강하구기수생태복원협의회 상임대표, 강호열 낙동강부산네트워크 대표, 김봉우 강서농민 대표 등 전문가와 시민 대표들이 참여해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손예진 추진본부 공동대표와 오경남 그린볼런티어 위원장이 ‘국가도시공원 조성 결의문’을 낭독하며, 부산에서 제1호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시민들의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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