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까지 법수면 강주마을서 개최… 해바라기 군락과 공연·먹거리 풍성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초여름 햇살이 내려앉은 함안 법수면 강주마을이 황금빛 해바라기 물결로 물들었다. 해를 향해 활짝 얼굴을 내민 해바라기들이 장관을 이루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함안군은 지난 18일 법수면 강주마을에서 제14회 강주해바라기축제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축제가 열리는 강주마을 일원에는 드넓은 해바라기 군락이 펼쳐져 초여름 정취를 한껏 자아내고 있다. 노란 꽃들이 만들어내는 황금빛 풍경은 마을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꽃밭으로 바꾸며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강주해바라기축제는 6월 18일부터 7월 2일까지 이어진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해바라기 군락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행사장에는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과 먹거리 장터도 함께 운영돼 함안의 맛과 멋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주민들이 정성껏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와 특산품은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해바라기가 만들어낸 황금빛 풍경과 다채로운 볼거리, 먹거리가 어우러진 강주해바라기축제는 초여름 함안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며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