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채운 잔디 위 뜨거운 승부… 이천 그라운드골프 북부권 대회 성황

채운 잔디 위 뜨거운 승부… 이천 그라운드골프 북부권 대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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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지역 150여 명 참가… 중리동 종합우승, 어르신 화합의 장 마련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푸른 잔디 위에서 힘찬 스윙이 이어지고 참가자들의 환호가 운동장을 가득 메웠다. 이천시 북부권 그라운드골프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고 우정을 나누는 축제가 성황리에 펼쳐졌다.

창전동은 지난 26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2026년 제6회 이천시 그라운드골프협회 북부권 창전동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한 내빈과 그라운드골프협회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창전동과 관고동, 중리동, 증포동, 신둔면, 백사면, 마장면 등 7개 지역에서 15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

참가자들은 경기 내내 서로를 격려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고, 경기장 곳곳에는 응원과 웃음이 이어지며 화합의 분위기가 한층 무르익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종합우승은 중리동 선수단이 차지했으며, 이번 대회는 승패를 떠나 지역 동호인들이 교류하고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정재석 그라운드골프협회 창전동 분회장은 “이천시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가 회원 여러분의 건강 증진은 물론 서로 정을 나누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그라운드골프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