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박람회장·금오도 등서 공연·체험·걷기 행사 다채…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도
이소미 기자 lsm@newsone.co.kr
전국 섬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는 ‘제7회 섬의 날’ 행사가 6일부터 9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과 여수지역 섬 일원에서 열린다.
여수시는 행정안전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함께 ‘낭만 충전, 섬’을 주제로 제7회 섬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섬 주민들에게는 자긍심과 활력을,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섬이 가진 자연과 문화, 여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 기념식은 6일 오후 7시 30분 여수세계박람회장 엑스포디지털갤러리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서영학 여수시장과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황기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부시장, 주철현·조계원 국회의원, 섬 주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섬 발전 유공자 포상과 홍보대사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행사장에는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유명 셰프 오세득, 임희원이 섬 특산물을 활용해 만든 음식을 선보이는 푸드존도 운영된다.
축제 기간인 7일부터 9일까지는 금오도와 개도, 하화도에서 섬길을 걸으며 자연을 즐기는 ‘백섬백길 걷기’ 프로그램이 열리고, 섬 주민 런치쇼와 섬 체험 유랑단 등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다양한 참여형 행사도 마련된다.
7일에는 방송인 박명수가 진행하는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개방송이 열리며, 8일 ‘낭만 충전 콘서트’에는 가수 이찬원과 안성훈, 뮤지컬 싱어즈, 임지훈 등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9일에는 ‘섬 주민 트롯대전’과 폐막식, 어린이들을 위한 ‘캐치! 티니핑 퍼레이드’가 이어지며 나흘간의 축제 대미를 장식한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365개의 아름다운 섬을 품은 여수에서 제7회 섬의 날을 개최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섬의 가치와 여수의 매력을 경험하고 오는 9월 개막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