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태안군이 수도권 대형 박람회를 시작으로 전국 반려가족 유치에 본격 나선다

태안군이 수도권 대형 박람회를 시작으로 전국 반려가족 유치에 본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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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펫페어 홍보관 운영 성료…9월 꽃지서 한우축제·댕댕이 해변운동회 개최

전병군 기자 jbg@newsone.co.kr

태안군은 지난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마이펫페어 일산 Part 2’에 참가해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태안’과 ‘2026 태안 방문의 해’를 알리는 홍보관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군은 현장 부스에서 반려동물 동반 가능 관광지 지도와 가이드북을 배포하고 해변운동회, 댕댕버스 등 독자적인 여행 프로그램을 소개해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용 SNS 팔로우 이벤트 등 현장 참여형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수도권에서 확보한 유치 열기는 9월 안면도 꽃지해변에서 열리는 연계 행사로 이어진다.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안면읍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명품 태안한우와 농수특산물을 맛볼 수 있는 ‘제4회 태안한우 꽃지왔소 축제’가 열린다.

이어 축제 기간 중인 9월 5일에는 꽃지해수욕장에서 ‘제3회 댕댕이 해변운동회’가 개최된다. 현장에서는 반려견 어질리티, 프리스비 대회, 펫 트레킹, 패들보드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태안군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친화도시 태안의 매력을 확실히 각인시켰다며, 9월 꽃지에서 열리는 한우축제와 해변운동회에 많은 반려가족이 찾아 가을 바다와 먹거리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