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코리아둘레길X동서트레일 걷기여행주간 10월 1일 태안서 선포식 개최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약 4,500km의 코리아둘레길과 850km의 동서트레일이 만나는 충남 태안 몽산포 해변 일원이 걷기 여행객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찰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산림청과 손잡고 오는 10월 1일 충남 태안해양치유센터에서 ‘2026 코리아둘레길X동서트레일 걷기여행주간’ 선포식을 연다.
선포식이 열리는 태안해양치유센터 현장에서는 몽산포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3km 구간의 걷기 행사가 함께 치러진다. 참가 신청은 9일부터 20일까지 걷기여행 앱 ‘두루누비’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500명을 받는다. 신청자들은 사전 예약을 통해 현장에서 요가와 싱잉볼 사운드테라피 등 해양 치유 웰니스 프로그램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10월 11일까지 이어지는 행사 기간에는 전국 단위의 풍성한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두루누비 앱을 활용한 ‘코둘 스탬프 챌린지’와 코스 완보 시 인근 로컬 카페에서 커피를 받는 ‘걷고 커피 한 잔’ 이벤트가 진행되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전국 각지의 쉼터에서도 부산 ‘오륙도 안전걷기로드’, 울산 ‘해파랑쉼터 체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박정웅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본부장은 코리아둘레길과 동서트레일의 만남을 통해 국민이 걷기여행의 매력을 친숙하게 경험하길 바란다며 길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는 새로운 통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