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울릉군, 4개 기관과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활성화 협력

울릉군, 4개 기관과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활성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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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구·관광 분야 연계…맞춤형 교육·교재 개발하고 지질공원 연계 상품 발굴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의 보전과 활용을 위해 울릉군과 교육·연구기관이 협력에 나선다.

울릉군은 21일 울릉군청 제1회의실에서 경상북도울릉교육지원청, 울릉고등학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경북대학교 울릉도·독도연구소와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울릉도·독도의 지질학적·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교육과 연구, 관광, 지역사회 참여를 연계해 국가지질공원의 보전과 활용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에 맞는 교육·훈련과 교재 및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지질공원의 가치 보존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지오파트너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지역 주민의 소득 창출을 위한 지질공원 연계 상품 개발도 추진한다. 지오푸드와 지오파트너 등 지역 자원과 지질공원을 연계한 상품 발굴과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관들은 앞으로 보유하고 있는 전문지식과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교육·연구·관광 등 분야별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의 보전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활용 방안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도·독도의 지질학적 가치와 국가지질공원의 중요성을 함께 공유하고 각 기관의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소득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