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구가족센터 이용 가족 대상 역사·문화 체험 진행…전국 8개 지역서 15회 운영
전병열 기자 chairman@newsone.co.kr

GKL사회공헌재단과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관광 취약계층 가족의 여행 기회를 넓히기 위해 전북 익산에서 가족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GKL사회공헌재단과 그랜드코리아레저는 지난 16일 광주남구가족센터 이용 가족을 대상으로 ‘2026 GKL과 함께하는 행복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은 경제적·사회적 여건으로 여행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가족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익산에서 백제문화체험관 다도 패키지를 비롯해 국립익산박물관과 미륵사지 석탑 관람, 자개 키링 제작, 천연 스카프 염색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보석박물관을 둘러보고 보석팔찌를 직접 만드는 체험도 진행했다.
전통 의복을 입고 다도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부터 지역의 역사 유적을 둘러보는 일정까지 마련돼 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 익산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다양한 추억을 쌓았다.
광주남구가족센터 인솔자는 역사·문화 관람과 만들기 체험 등 여러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한 참가 가족도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뜻깊었다고 밝혔다.
‘GKL과 함께하는 행복여행’은 관광 취약계층 가족에게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는 경기 여주와 강원 동해·삼척, 경남 남해·밀양, 경북 고령, 전남 강진, 전북 익산 등 전국 8개 지역과 연계해 총 15회 운영한다. 오는 11월까지 3차례의 여행 일정이 남아 있다.
사업은 가족 여행 지원과 함께 지역별 문화·관광 체험을 연계해 지역 관광자원을 알리는 데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참가 가족에게는 새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에는 관광객 유입과 관광자원 홍보 기회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이재경 GKL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여행은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고 삶을 풍요롭게 하는 가치 있는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여행 기회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KL사회공헌재단은 그랜드코리아레저와 함께 문화·관광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