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인 칼럼

편집인 칼럼

문화 에세이 l 삶과 죽음의 간극은 찰나이다. 그에 대비하자

죽음을 대비하는 일은 결국 남은 이들을 위한 배려이자, 자신을 위한 마지막 책임이다. 며칠 전, 황망한 부고 메시지를 받았다. 발신 번호가 고인의 것이어서 부모나 가족의...

[전병열 칼럼] ‘가야 문화권 특별법’ 제정을 촉구한다

“국회는 정치적 이해타산으로 발목만 잡을 것이 아니라 국가 백년대계임을 유념하고 조속히 처리해주길 고대한다.” 가야 시대는 신비를 간직한 채 우리 민족 역사에서 잊어진 왕국이었지만, 그동안 드러난...

기록이 소중한 역사가 된다

음력 10월은 시향(時享)을 지내는 계절이다. 코로나 이전 시절 같으면 고속도로가 시향 객들로 몸살을 앓을 것이다. 시향은 5대 이상의 조상 무덤에 지내는 제사로 시사(時祀), 시제(時祭),...

전병열 에세이 l 행복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라는데…

“빗줄기가 잦아들면서 나의 즐거운 추억여행도 멈췄다. 행복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든다는 말이 새삼 떠오르는 한가한 시간이었다.”   하염없이 내리는 빗줄기 사이로 싱그러운 목련나무가 성큼...

[전병열 칼럼] “석사, 박사보다 더 높은 지위가 밥사(?)라고 한다 ”

“인생의 최고 행복은 나누면서 얻는 보람이라고 할 수 있다. 쓰고 남는 것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소중한 것들을 나눔으로써 행복을 안겨주는 진정한 봉사가...

전병열 에세이 l 코로나 팬데믹으로 변화된 나의 일상

사회적 거리두기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됐지만, 기대만큼 일상 회복을 별로 느끼지 못하고 지낸다. 습관화된 생활양식이 하루아침에 달라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나만 달라진다고...

전병열 에세이 | 번뇌 속에 희망을 품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의 진리를 새삼 되새긴다. 마음을 비우고, 낙천적으로 생각하며,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려 애쓸 때, 나는 번뇌 속에서도 평온을 찾을 수 있다.” 인생은 때로는 끝없이 펼쳐진...

[전병열 칼럼]丁酉年을 마무리하면서

2017년 정유년은 그야말로 대변혁의 광풍이 휘몰아친 한 해였다. 해마다 다사다난이라는 용어를 쓰는 한 해의 끝자락에서 희비애락을 정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꿈꾸고자 한다....

[전병열 칼럼] 공수처, 정권 방패막이가 돼선 안 된다

"특히 정권을 위한 공수처가 아니라 국민을 위한, 국민의 공수처가 돼야 한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공수처법)이 지난 10일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정기국회 마지막 날 야당이 필리버스터를 신청하자 표결을...

전병열 에세이 | 내 안에 천사와 악마가 살고 있다

“내 안의 천사와 악마는 오늘도 싸운다. 나는 누구의 손을 들어줄 것인가. 이 물음 앞에서 나는 매일 조금씩 진정한 인간이 되어간다.” 내 안에는 천사와 악마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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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어업문화가 숨 쉬는 섬… 보성 장도, ‘반값 여행’으로 체류 관광객...

 최대 십만 원까지 경비 반값 환급… 갯벌과 뻘배 어업 등 청정 섬 자원 활용 이소미 기자 lsm@newsone.so.kr 청정 갯벌과 뻘배 어업의 전통이 살아있는 섬마을로 향하는 발걸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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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기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채우는 야간 산림치유의 장 열린다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울창한 소나무 숲속에서 달빛을 맞으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이색 야간...

정책을 듣는다

관광정책을 듣는다 l 하동준 서울시 관광정책과장 인터뷰

서울,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다 -사계절 축제와 의료·프리미엄 관광을 기반으로 머물며 즐기는 도시로 발전 -3·3·7·7 목표 달성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지속가능한 관광 구조 고도화 추진 <문화관광저널>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