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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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불감증이 빚은 패키지여행 참사
헝가리 유람선 참사는 안전불감증에서 비롯된 사고라고 할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악천후임에도 불구하고 유람선 관광을 강행한 여행사의 안전불감증과 크루즈선사의 안전장비 미비 및 안전교육 부재,...
자유가 있는 날
요즘 영화들을 보면 한 달의 마지막 주 수요일에 맞춰 개봉하는 경우가 많다. 휴일도 아닌데 사람들이 영화관을 찾는 이유는 1인당 5천 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최저임금제 사이의 일자리
몇 년 전 처음 맥도날드에 무인 주문기계가 들어섰을 때는 카운터 주문을 보완하기 위한 목적인 줄 알았다. 대개의 주문들은 카운터에서 직접 직원과의 대면으로 이뤄졌고, 주문기계는...
기자수첩 | 정파적 언론을 믿지 말라
언론이 바로 서야 국가가 발전할 수 있다. 그러나 소위 진보와 보수로 불리는 주요 언론의 보도는 지나치게 정파적이고 편향적이다. 공정성이나 진실보다도 자사 프레임에 맞춰 지지하고...
취재 수첩 l 누구를 위한 방송법 개정인가
전병열 기자 ctnewsone@naver.com
지난달 29일 민주당은 국회 본회의에서 방송 4법 중 세 번째 법안인 방송문화진흥회법 개정안을 강행 처리했다. 방송법 개정안은 KBS·MBC·EBS 이사 수를 현재의 9~11명에서...
[취재수첩] 헤이트 스피치가 만연한 사회
최근 ‘헤이트 스피치’로 인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지난 6월 19일 새벽 BJ 감스트는 외질혜, NS남순과 합동 생방송을 진행하며 ‘당연하지’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취재수첩 l 벚꽃의 원산지는 한국이다
이소미 기자 lsm@newsone.co.kr
봄이 되면 벚꽃으로 천지가 뒤덮인다. 전국이 벚꽃으로 장식하고. ‘벚꽃축제’로 들썩인다.
전국 도처에서 벚꽃 축제가 펼쳐지며 시민들의 나들이를 유혹한다.
한때는 벚꽃이 일본을 상징하는 의미가 강해...
승리가 승리했다(?)
경찰의 '버닝썬' 게이트 수사가 별다른 성과 없이 마무리됐다. 152명의 수사 인력을 투입해 100일 넘게 수사를 진행했지만 핵심 인물들의 혐의를 제대로 밝혀내지 못한 부실 수사라는...
[취재수첩] 굳어진 사고의 편향은 아집이다
동성애와 조선시대 여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관련한 글 등으로 논란을 빚다 사퇴한 김성회 전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인과 언론인을 비판해 파문이 일고...
[취재수첩]코로나19, 호들갑을 떤다고 당장 처방법이 나오나?
코로나19로 인해서 일생생활을 중단하거나 칩거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람을 피하고 외출을 삼가며 재택근무를 하는가 하면 심지어 휴업을 하는 사태로까지 확산되는 추세다. 거리에는 인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