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자랑스런 로타리안’ 발간

[화제의 신간] ‘자랑스런 로타리안’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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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로타리 3661지구 로타리 지도자 인터뷰 소개
  • 전국 유명 서점에서 절찬리 판매 중

함산 전병열 (주)경향뉴스원 대표이사가 신간 『자랑스런 로타리안』을 펴냈다.

필자는 10여 년간 국제로타리 3661지구 편집위원장(총재월신)을 맡아 초아의 봉사를 구현하는 데 기여해왔다.

그는 로타리 지도자들을 심층인터뷰하면서 그들의 삶과 철학을 좀 더 깊숙이 들여다볼 수 있었다. 그동안 그가 인터뷰어interviewer와 인터뷰이interviewee로 만나본 로타리 지도자는 150여 명에 이른다. 이들을 만나 심층적으로 인터뷰해 로타리클럽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도 하고 이들의 봉사 마인드를 엿보기도 하면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이들의 삶은 로타리 봉사 그 자체였다. 로타리로 시작해 로타리와 함께 일과를 마무리할 정도다. 로타리 정신이 생활 철학이었으며, 사업의 모토motto는 국제로타리의 윤리강령과 네 가지 표준이었다. 이들은 로타리안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이 대단하며 로타리 배지를 훈장처럼 달고 다닌다. 이들의 삶은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감동 스토리였으며, 성공 비결은 로타리안의 귀감으로 널리 알리고 싶었다. 로타리와 함께한 인생관은 모범 성공 사례가 될 것이다. 이들이 로타리안의 멘토가 된다면 로타리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또한, 로타리클럽 회원 증강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이들의 로타리 정신을 존중한 필자는 그동안 이들의 성공적인 로타리 인생 이야기가 일회성 구독으로 기억에서 사라져버리는 것이 너무도 안타까워 단행본으로 발간해 그 기록을 보존해 왔다. 역사는 기록으로 남는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3661지구 로타리 지도자로서 역사에 기록되고 그 흔적은 후배들의 귀감으로 영구히 기억될 것이다. 필자는 이 책이 국제로타리 발전에 기여하고, 로타리클럽이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로타리회원뿐만 아니라 일반인의 일독을 권한다.

필자 전병열은
정치학 박사(언론학·동아대학교)로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동아대학교에서 후학들을 지도했으며, 현재 한국 매거진미디어융합학회 이사와 한국언론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그는 (주)경향뉴스원 대표이사로 재임하면서 「문화관광저널」과 인터넷신문「문화관광뉴스」· 「뉴스원」 등을 발행하고 있으며, 도서출판(주)경향뉴스원도 운영하고 있다.

<저서>
『무지렝이로 사는 게 행복이야』『정치만 왜이래』『칼럼을 써보라…』『소셜미디어와 명예훼손』『텔레마케티의 비결』외 많은 저서를 출간했다. 로타리 저서로는『로타리안의 길』『로타리안의 행복』『로타리, 내 삶의 보람』을 펴낸 바 있으며 이번에 『자랑스런 로타리안』을 발간했다.

도서출판 (주)경향뉴스원 발행 l 4·6배판변형 컬러판 324p l 판매처 : 전국 대형서점
정 가 : 25,000원 l 구입문의 : 1577 – 0445/e-mail: newsone@newsone.co.kr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